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통합교육 진행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된 일자리 활동을 위한 체계적 교육 지원

김인수 기자
2025-08-01 16:27:41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혹서기 통합교육 진행



[한국Q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8월 1일~8일 까지 총 8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57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 및 직무·소양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직무수행에 필요한 연량 강화와 기본소양 함양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지구청 대회의실과 복지관 내 강의실에서 사업단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 폭염 시 행동요령 및 응급사황 대처법 △ 직무별 안전수칙 및 서비스 자체 △ 맞춤형 디지털 교육 △ 아동학대 예방 및 하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 성희롱 예방 및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이다.

김전호 관장은 “혹서기 안전 확보는 물론, 시대 변화에 맞춘 디지털 역량과 사회적 책임의식까지 함게 갖출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