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5일~ 31일 시니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나의 책, 나의 디지털 기록’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만 55세 이상 안드로이드 핸드폰 사용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책의 인상깊은 문장이나 느낀 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기기에 기록하는 방법과 사진 촬영, 이미지 편집 등 디지털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시니어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 중에 복습시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