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스포츠’ 생활체육동호인 1111명 이재명 후보 공개 지지 선언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 강력한 지도자 필요, 생활체육 공약 동호인들에게 희망”

김인수 기자
2025-05-29 14:25:33




‘1인 1스포츠’ 생활체육동호인 1111명 이재명 후보 공개 지지 선언



[한국Q뉴스] 용인 기흥 지역 생활체육 시설에서 운동을 하는 생활체육 동호인 1111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생활체육 동호인 1111명은 2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용인시을지역위 선거대책본부에서 손명수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 전자영 의원,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 신나연 의원, 박희정 의원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생활체육 동호인 1111명은 지지선언문에서 “생활체육 활동을 하는 동호인들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동호인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 스포츠를 향유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언제든 운동할 수 있는 국민체육센터 확충,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운동에 익숙해질 수 있는 환경 조성, 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체육활동 기회 제공 등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1인 1스포츠 실현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 나선 이환호 동호인 등 1111명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재명 후보 직속 국토교통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손명수 국회의원은 “사전투표 전날 큰 힘을 모아준 우리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