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광군은 21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했다.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 환경관리센터는 2007년부터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영광군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군수는 환경관리센터 시설 및 운영 현황과 소각시설 증설사업, 매립시설 수직증설사업 등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또한, 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만나 “환경관리센터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처리시설 운영 시 안전을 먼저 생각해 운영하는 등 생활폐기물을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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