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20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며 학교 측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 선정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유영일 의원은 지난 2월 신년인사회에서 학교 측과 주민들로부터 도서관 환경개선 요청을 접수한 뒤,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가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 대상교에 포함되도록 힘썼다.
유 의원은 “안양시 도의원으로서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제게 주어진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염원에 부응해 현장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유 의원은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경사로 결빙 방지 △ 노후 냉·난방기 교체 △교무실 기자재 교체 △ 학교 주변 하천 자동차단 시설 △운동장 차양막 설치 △학교 도서관 재정비 △어린이 공원 재정비 등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해왔다.
이러한 공로에 신성고 귀인중, 양명고 범계중, 평촌중 등 지역 학교들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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