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곡교천 야영장에서 ‘봄빛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아산시의 관광 활성화와 곡교천 야영장의 명소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등 체험 부스 △어린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마술쇼 △청년 예술인의 감성 버스킹 공연 등이 운영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섭 이사장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가을 행사가 90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이번 봄 행사 역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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