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금오동천상가번영회는 지난 5일 봄 나들이철을 맞아 금오동천 일대에서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식중독 예방 3대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식중독 예방 효과를 높였다.
특히 금오동천상가번영회는 손님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위생 관리 강화를 약속하며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박규욱 금오동천상가번영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가 번영회원들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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