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산청군은 지난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임 정영철 부군수를 주재로 이뤄졌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총 22개 부서가 민선8기 주요공약사업, 2025년 신규 추진사업,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일상적인 업무 내용이 아닌 군정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며 군정 현안을 살폈다.
또 구체적인 현안 사업의 추진 계획과 진행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함께 논의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해 전 공직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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