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용인성모내과의원과 중증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건강관리 및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모내과의원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화원들과 직원, 활동지원사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 비급여 부분 할인과 함께 활동지원사들의 각종 진단서 발행 및 예방접종 및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용인IL센터는 의원을 적극 이용하고 홍보하는 것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용인성모내과의원이 용인중앙시장역 부근에 위치해 있고 장애인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들의 접근이 비교적 용이해 그동안 장애인 당사자들이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조금은 더 건강관리를 위한 의원 방문이 쉬워져 이렇게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의원측에 감사함을 전했다.

용인성모내과의원 홍지평 병원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우리 의원이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내원해 주는 용인IL센터의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용인시민들의 건강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성모내과는 용인중앙시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용인경전철 용인중앙시장 역 술막다리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