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성주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8일 금수강산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순회 방문에 들어갔다.
이번 순회방문은 읍면 노인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이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을 방문해 새해 인사 및 2025년 군정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2025년 군정 추진계획 7대 분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기반 구축, △농업 대전환으로 농민이 풍요로운 부자농촌 구현, △문화가 꽃피고 관광으로 도약하는 성주, △튼튼한 지역경제로 도농복합도시로의 도약,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 △촘촘한 복지인프라로 온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역동적인 군정을 중점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마음을 같이 해서 함께 건너가자는 ‘동심공제’라는 말처럼 군민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성주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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