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17일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보급사업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 △찾아가는 취약계층 구강보건교육 △ 지역주민 구강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취약계층인 어르신, 장애인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생활터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질환 예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김영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구강보건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적극 협력해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