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글로벌 대세 유닛 요아소비가 약 1년 만에 내한 콘서트로 국내 팬들을 찾는다.
요아소비는 오는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를 개최한다.
앞서 요아소비는 지난해 12월 첫 내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성원에 힘입어 요아소비는 다시 한번 한국을 찾게 됐고 이번 공연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달성하며 2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요아소비의 콘서트에는 그룹 AKMU와 뉴진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뉴진스는 7일 토요일 공연에, AKMU는 8일 일요일 공연 무대에 올라 요아소비의 공연에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요아소비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에서 J팝 페이보릿 아티스트 상을 수상, 한국에서도 J팝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음을 인정 받으며 이들을 향한 국내 남다른 인기도 실감케 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요아소비. 첫 아시아 투어를 완판하는데 이어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콘서트까지 매진을 기록한 이들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대세다운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요아소비가 내한 콘서트에 앞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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