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오늘 서울 콘서트 티켓 오픈 ‘5시 예매 시작’

‘걸온파’ 전국투어, 오늘 서울→13일 지방 티켓 오픈 ‘글로벌 관심 집중’

김상진 기자
2024-06-12 13:06:13




사진제공 = 에스비위너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걸스 온 파이어’ 전국투어 콘서트에 오를 TOP10이 확정됐다.

12일 오후 5시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JTBC ‘걸스 온 파이어’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지역 티켓이 오픈된다.

오는 7월 27일과 28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시작되는 ‘걸스 온 파이어’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 10일 창원, 8월 17일 대구, 8월 24일 수원, 8월 31일 부산까지 총 5개 지역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강윤정을 비롯해 김규리, 박서정, 양이레, 이나영, 이수영, 정유리, 조예인, 칸아미나, 황세영까지 열 명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TOP10으로 선정된 이들은 솔로 유닛 등 다채로운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걸스 온 파이어’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오직 방송으로만 듣고 볼 수 있었던 레전드 무대들 또한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풍성한 현장감은 물론, TOP10의 믿고 듣는 라이브 향연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EW K-POP’을 이끈다는 목표 아래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는 매회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업로드된 무대 영상 누적 조회수는 2000만 뷰 이상을 돌파,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티켓은 12일 오후 5시, 지방 티켓은 13일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