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충북해양교육원은 3월 17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충북해양교육원이 주관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시됐으며 대천5동 주민센터와 분수광장 상인회, 신흑 3통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바다 조성에 앞장섰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분수광장 상인회 최종학씨는 “충북해양교육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 서 지역사회에 매우 큰 힘이 된다” 며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충북해양교육원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해양교육원은 학생 해양 수련활동이 시작되기 전 매주 수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충북해양교육원은 명절마다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성수기때는 관계 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협업을 통해 해양 수련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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