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혜성이 공복으로 다져진 '예능 유망주'로 등극한다.
'예능 새싹'에서 '예능 럭비공'으로 그리고 '예능 유망주'로 성장한 이혜성의 반전 활약이 그려질 예정이다.
양세찬과 이진호의 견제를 받게 된 이혜성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세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추위 속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의 치열한 승부가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6회의 키워드는 '이혜성의 폭풍 성장'. 'NO브레인'과 '無상식자', '상습 밥굶녀' 등 짠내를 유발하는 수식어를 얻으며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던 '예능 햇병아리' 이혜성이 놀라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주 연속 1등으로 아침 생존퀴즈의 강자로 떠오른 그녀는 이번에도 눈 깜짝할 사이에 식재료를 획득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혜성이 박세리가 꺼낸 정답을 순식간에 주워 먹기한 것으로 알려져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혜성의 활약에 차례를 기다리던 양세찬의 불안감은 폭발하고 저녁 3대 3 팀전에선 이진호까지 가세해 이혜성을 견제하며 “혜성이를 피해라”를 외쳤다고. 박세리는 이혜성의 반전에 “아무리 봐도 미스터리한 애야”며 한숨을 내쉬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3대 3 팀전에서도 이혜성은 예전과 다른 적극적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유발한다.
곰발바닥을 손에 끼고 개구리 점프를 하거나 표정과 온몸으로 폭풍 연기를 펼치는 이혜성의 열연에 이수근도 감탄해 “너무 잘한다”며 인정한다고. '한입만' 허당 요정인 이혜성이 이번에야말로 6주 연속 저녁 불운 신세를 면하게 될지, 그 결과는 오늘 방송되는 ‘와와퀴’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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