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와일드 와일드 퀴즈’ 큰누나 박세리와 막내 이혜성이 반전의 연애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연애 맛집'을 발견한 듯 기뻐하는 양세찬의 모습이 포착되며 그가 잡은 대박 특종이 누구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월 2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강원도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예고 영상은 뻐꾸기 산장을 뒤덮은 강원도 폭설로 시작된다.
“촬영할 수 없는 컨디션이야”며 촬영을 거부하는 멤버들의 은밀한 움직임이 이어진 가운데, 파업 멤버들 중 박세리와 양세찬, 이혜성이 자리를 잡고 앉아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때 촉이 발동한 '세찬패치' 양세찬은 박세리에게 “썸 같은 거 없었어요?”며 모두가 궁금해하는 '국민 영웅'의 연애사를 묻는다.
박세리는 양세찬의 질문에 쿨하게 “ 쭉 있었어”고 답했고 이혜성도 “저는 거의 기숙사에서.”고 답하며 귀를 솔깃하게 했다.
제작진은 '긴급속보 세리, 남자 끊긴 적 없어?', '긴급속보 혜성 반전의 과거 연애사 공개?'라는 자막까지 띄우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혜성의 연애사를 듣던 박세리가 '이것 봐라' 하는 표정으로 미소를 머금은 채 막내를 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연달아 터지는 특종에 만족한 듯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양세찬. 그가 잡은 대박 특종이 누구의 연애사인지는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와와퀴’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