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할머니의 체취를 찾아 나선 화사가 할머니 댁에서 침샘 자극하는 ‘먹킷리스트’를 실행한다.
텅 빈 집에 가득 찬 냉장고 속에서 재료를 찾아 텅 빈 속을 채우는 화사표 점심과 완벽한 ‘먹방 잇템’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쏘 스윗’한 아빠와 힐링 토크를 가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먹방 퀸’ 화사가 할머니 댁에서 ‘먹킷리스트’를 실행한다.
화사는 할머니의 체취를 찾아 남원 할머니 댁에서 시간을 보낸다.
텅 빈 집과 달리 가득 찬 냉장고를 보고 화색이 돈 화사는 재료를 찾아 점심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본 화사의 입틀막 리액션이 포착돼 화사의 텅 빈 속을 채워줄 점심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직접 차린 밥상을 들고 할머니 방으로 다시 돌아온 화사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허기를 달랜다.
최애 반찬 김부각과 함께 진실의 미간까지 보이며 쉼없이 숟가락질을 하는 화사의 먹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의 먹방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먹방 잇템’까지 준비한 화사는 들뜬 마음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먹킷리스트’를 실행한다.
그러나 요리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과는 다른 현실에 멘붕에 빠졌다고 해 과연 그녀가 ‘먹킷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할머니 댁으로 한 걸음에 달려온 아빠와 화사는 둘만의 오붓한 저녁 만찬을 즐긴다.
딸을 걱정하는 ‘쏘 스윗’한 아빠와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는 화사의 꿀 뚝뚝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할머니와 가족에 대한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 퀸’ 화사의 ‘먹킷리스트’와 아빠와의 속 깊은 힐링 토크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