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나 혼자 산다’에 김광규가 다시 돌아왔다.
김광규는 ‘난 치기’에 필요한 붓을 사기 위해 인사동 필방을 찾는다.
넉살 좋은 필방 사장님의 입담과 35년 장사 내공에 서예 ‘풀 패키지’ 구매 직전인 ‘팔랑귀’ 김광규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다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난 치기’ 붓을 구매하기 위해 필방을 찾은 김광규를 보자마자 필방 사장님은 팬심을 드러내며 반갑게 맞이한다.
‘인사동 인싸’ 사장님과의 유쾌한 만남에 팔랑귀 김광규는 “저는 붓만 사러 왔는데.”며도 필방 플렉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고독하게 인사동 거리를 누비는 김광규의 모습이 마치 영화 ‘레옹’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동 레옹’으로 변신한 광규옹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운명처럼 마틸다와 만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드라마 작품을 위해 '난 치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김광규는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난을 친다.
그러나 마법같이 나타나는 먹물의 습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힘든 사투를 벌인다고. 서예부 출신이라 자부하던 김광규의 ‘난 치기’ 실력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광규가 필방에서 플렉스한 사연과 ‘인사동 레옹’으로 변신한 모습은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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