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3월 다양한 특색 있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오는 3월 102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운동을 주제로 단재교육연수원 특색 사업 중에 하나인 단재의 길을 열어가는 역사과정 1기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3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있을 이번 연수는 단재 신채호의 생애와 사상, 여성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떠나는 역사여행, 영상으로 만나는 독립운동사 등에 대해 실시간 화상연수로 운영한다.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습위주의 참여형 토론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토론으로 미래역량키우기 과정을 일반직 4급 이하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밖에도 복직자 역량강화과정 1기를 비롯해, 교육공무직원 기본과정 1기, 기술직공무원 역량강화과정, 학교안전관리실무자 과정, 교육공무직원 보수실무과정, 엑셀기본과정, 파워포인트기본과정, 알아두면 쓸데 있는 구글 잡학사전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이번 과정은 일반직 및 교육공무직원 등이 대상이며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3월 모든 과정은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수강 신청 할 수 있다.
충북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단재특색사업인 ‘단재의 길을 열어가는 역사과정’을 통해 항일운동의 민족적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어 “개인의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3월에 운영하는 다양한 연수 과정에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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