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시는 2021년 3월 관내 228개 초.중.고등학교 및 63개 유치원에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24개 사업에 대해 148억 9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사업별 지원 분야를 살펴보면,영어교육지원사업 26억 7500만원, 학습강화지원사업에 총 32억 1100만원 지역중심의 마을학교 2억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2억원 구도심지역르네상스 프로젝트 2억 5천만원 Eco-Dream창원교육 1억원 초중고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 등 13억 1500만원 문화예술활성화 관련 지원사업 3억 1천만원 고교특화프로그램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8억 3600만원, 초중고 유치원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28억 96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명문고 육성사업에 14억 3500만원, 가칭)북면1고 및 다목적 강당 시설건립 지원 사업 46억 7500만원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오는 2월 중 창원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특히 우리 시는 2020년 6월 가칭)북면1고 신설 설립 추진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고 북면1고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해 총 사업비 356억 4000만원 중 120억원을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2023년 3월 지상5층 규모의 북면1고가 개교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시는 각급 학교의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고른 지원을 위해 경남도교육청, 창원교육지원청, 학교가 협력해 교육수요자 중심의 지역별 교육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예산을 지원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형 교육인프라 조성 지원, 협력적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 미래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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