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이특, 맨발 투혼 X 아찔한 각선미 자랑

‘시선강탈’ 슈퍼주니어의 8人8色 외줄타기 창의력 폭발

김상진 기자
2021-02-08 16:05:37




<사진 제공> SM C&C STUDIO



[한국Q뉴스] ‘슈주 리턴즈4’에서 이특이 맨발 투혼과 함께 뜻밖의 아찔한 각선미까지 뽐내며 시선을 강탈한다.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지고 있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우동 커플 체육대회’에서 치열한 ‘승마펜싱’으로 예능돌의 저력을 보여준 ‘슈주 리턴즈4’가 오늘 방송에서는 ‘커플요가’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대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커플요가에서는 경기의 열기가 갈수록 더해졌다.

‘구구즈 커플’ 은혁과 려욱은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하다 끝없는 연습과 분석 끝에 둘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과연 두 사람은 이 기회를 살려 기적처럼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규현은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는데 그의 숨겨진 본심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서 유연성과 균형감각까지 필요로 하는 역대급 고난도의 마지막 문제가 공개됐다.

고도의 동작인 만큼 모든 팀이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여보자기 커플’인 이특, 동해가 호기롭게 도전을 외쳤다.

과연 이들은 한 번에 성공해 우승까지 차지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음 라운드는 외줄타기 대결로 진행됐다.

개인이 도전하는 1라운드에서는 균형봉, 부채 등 각종 소품이 준비된 상황. 은혁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소품을 활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예성이 규칙의 빈틈을 활용해 창의적 자세로 줄을 타는가 하면, 시원은 거침없는 줄타기로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특은 결의에 가득 찬 모습으로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바짓단까지 걷어 올리며 뜻밖의 각선미까지 자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라운드 팀 대결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커플별로 전략을 세웠다.

‘예섹꾸루 커플’ 규현, 예성이 먼지 날리기 전법을 쓰는가 하면 ‘비즈니스 커플’ 신동, 시원은 중력을 활용한 전략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처럼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각양각색 전략이 난무하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