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김천시는 지난 2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강변공원 및 핑크뮬리 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위생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각 읍면동에서도 명절 전까지 농촌지역 및 도심지역 주변에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내 집 주변 청소를 적극 유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천시는 이번 설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통해 관광명소의 깨끗한 모습을 귀성객들에게 제공해 쾌적한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결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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