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이창재 김천시 부시장은 지난 2일 김천시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김천시 환경기초시설 가동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천시 환경사업소는 김천하수처리장,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총인처리시설, 아포하수처리장, 소규모마을하수처리장 35개소,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가축분뇨퇴비화시설, 쓰레기소각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시가지 내에서 발생되는 62,500톤/일의 하수를 처리하는 김천하수처리장과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꾸준한 확충 및 개량으로 철저한 시설 유지 관리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난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문화 확산에 따른 생활쓰레기 발생량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노력하는 환경사업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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