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진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시장, 자유시장, 서부시장 등 전통시장 5개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 방역 추진 계획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를 홍보하기 위해 “설 명절, 마음으로만 함께 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율방재단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3~4명씩 분산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고향·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중요 수칙을 지키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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