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문경시 정보화마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5일 11시부터 시청 중앙현관 국기대 앞에서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로 문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있는 문경시 정보화마을은 매년 명절마다 특판 행사를 개최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을 통해 명품 정보화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사과, 사과즙, 건오미자, 오미자청, 찰기장, 찰흑미 등 청정 문경의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정묵 홍보전산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정보화마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