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하하가 ‘호랑이쌤’ 박선주의 압박 원포인트 레슨 중 공포에 떠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하하는 특유의 넉살 좋은 입담을 자랑하고 게스트들의 경이로운 개인기 퍼레이드의 제물이 돼 동공지진-공포-울컥 3단 리액션을 뽐내며 수요일 밤 멀티 활약을 톡톡히 펼칠 예정이다.
줄리엔강은 하하와 김구라를 똘똘 뭉치게 만드는 피지컬 활용 개인기를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유튜버 변신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권인하, ‘하트 야박러’로 활약 중인 호랑이 심사위원 박선주, 피지컬부터 범상치 않은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출연한다.
여기에 ‘범 내려온다’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며 ‘1일 1범’ 유행어를 만든 대세 밴드 이날치가 함께해 흥과 웃음 넘치는 시간을 만든다.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멀티 예능인 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을 더 다채롭게 만든다.
하하는 특유의 넉살과 깐족을 겸비한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대유잼 토크를 끌어내고 호랑이 기운 뿜뿜 게스트들이 준비한 개인기 제물이 되어 맹활약한다고 전해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호랑이쌤’ 박선주에게 양 무릎을 묶인 채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있다.
코앞에서 느껴지는 박선주의 호랑이 기운과 마주해 공포에 떠는 듯한 하하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하하는 야구 배트를 손에 꼭 쥐고 줄리엔강을 동공 지진이 난 상태로 바라보더니, 김구라를 격하게 끌어안으며 울컥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줄리엔강은 하하와 김구라를 똘똘 뭉치게 만드는 개인기로 현장 모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는 후문. ‘캡틴 아리랑’ 줄리엔강이 준비한 개인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선주는 오직 MC 안영미를 위해 완성한 신곡 ‘19금 소녀’를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예능 초보 이날치 권송희와 신유진은 판소리와 가요를 기가 막히게 믹스한 개인기로 안방에 흥을 배달할 예정이다.
개인기 제물이 된 스페셜 MC 하하의 활약과 ‘범 내려온다’ 특집 5인의 경이로운 개인기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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