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2월의 첫날, 멀찍이 기다리는 봄을 재촉하듯 따뜻한 소식이 부안읍에 도착했다.
얼굴 없는 천사가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10kg 100포대를 부안읍에 기탁했다.
이 기탁품은 외로운 명절을 맞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러한 아름다운 나눔의 확산으로 각박한 코로나19를 넉넉히 이기고 남을 희망의 기운이 부안읍에 가득할 것을 기대한다.
부안읍은 아름다운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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