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담은 맞춤형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이번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제수용 음식으로 많이 찾는 사과, 배, 곶감, 대추, 밤 등 5종으로 구성된 종합과일선물세트와 잡곡세트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에서 땀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배 3개, 사과 4개, 밤 450g, 생대추 또는 건대추 200g, 곶감 400g으로 구성된 종합과일선물세트의 가격은 배송비 포함 7만 4천원이다.
우리잡곡 곡물세트는 찰흑미, 찰수수, 서리태 구성이 배송비 포함 23000원, 찰흑미, 찰기장, 찰수수 구성은 배송비 포함 34000원이다 정보화마을은 주민 수익 창출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해 괴산군에는 칠성면 둔율 올갱이 정보화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인 과일 잡곡, 등을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우수한 농산물로 알차게 구성된 정보화마을 선물세트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