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창원시는 한독소재R&D센터사업 참여기업 모집 확대를 위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2세 경영인 모임인 미래경영자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독소재R&D센터사업을 소개하고 기업 수요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한독소재R&D센터사업은 독일 위탁연구 등을 통해 기업들이 국내에서 해결하기 힘들었던 필요기술을 확보하고 제품 상용화 사이에 존재하는 기술 애로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다.
창원시와 한국재료연구원은 더 많은 기업들에게 사업을 알리고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사업설명회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기업방문 등을 통해 관내 기업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재료연구원 원순호 한독소재센터장은 “능동적인 기술수요 발굴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독일 선진기술 도입은 물론 한-독 공동연구를 통한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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