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1월 26일 BNK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성품으로 통영사랑상품권 5만원권 80매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김양숙상무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 및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상품권 사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통영사랑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세대당 5만원씩 8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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