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아산시가 지난 26일 제297차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소속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민·관 합동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화재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아산시청과 아산소방서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상인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화재 예방 행동요령에 대해 홍보하며 위급상황 시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병행실시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은 장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분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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