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디언] 구례군 4-H연합회는 관내 만19세부터 39세까지의 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고 농업미래를 이끌어갈 4-H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현재 구례군 4-H연합회는 현재 222명으로 본부4-H, 청년4-H, 학교4-H으로 구성되어있다.
구례군 청년4-H회는 농촌진흥청 4-H 육성 지침에 따라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선진농장 견학, 4-H 과제경진대회, 관심분야 과제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과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전라남도 청년4-H 과제경진 대회에서 최우수상, 차세대농어업경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전라남도 청년창농기술 분야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구례군 청년4-H회의 위상을 높였다.
농업의 발전과 미래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로 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농촌의 차세대 주역인 청년4-H회원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다가올 미래에 청년들이 구례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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