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언] 아산시가 26일 관내 기업 애로해소를 지원하고자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위촉식을 통해 임채훈, 최종면 2인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아산시 기업애로자문단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기업애로 무료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부터 운영해 기업 애로 671회를 상담했으며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사업 안내와 후속지원 등을 통해 기업 애로 해결의 대표적인 창구 역할을 해왔다.
시 관계자는 “자문위원의 다년간 기업컨설팅 경력과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한 관내기업 애로해소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들의 소중한 노하우를 활용해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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