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가수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거미가 지난 여름부터 방송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후배 아티스트인 새가수 참가자들을 향한 주옥 같은 조언과 깊은 공감을 내비치며 참가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레전드 심사위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방송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1:1 라이벌전을 치루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김현철 심사위원의 ‘동네’를 선곡한 김수영 참가자의 무대를 본 거미는 “고민도 많이 하고 부담감을 느꼈을텐데 이 정도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건 정말 수준이 높은 분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또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참가자를 향한 아낌없는 격려로 따뜻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가수 거미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치열한 여정의 끝 결승전 만을 앞두고 있다.
회 차를 거듭할수록 70-80을 주름잡았던 명곡들이 주목받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승전에서 펼쳐질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선택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