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뉴스] 울진군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21일까지 2009년∼2018년생을 대상으로 ‘치아건강 신이 되는 챌린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사로 구강보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칫솔질을 습관화해 치주질환을 사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챌린지 대상은 치아우식증 발생율이 높은 2009년~2018년생으로 학교를 통한 온라인 교육을 시청하고 인증샷을 찍어 14일부터 18일까지 카카오톡으로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작은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다.

조수현 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이때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가 중요하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