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는 ‘코로나19’ 대응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1분기에 직접 일자리사업 신속추진을 통한 취약계층 및 실직자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서민 생활안정의 성과를 거둬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지역인구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활동 및 고용시장이 위축돼 있는 상황이다”며 “영주시의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7기 일자리 비전인 ‘내일이 있는 행복영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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