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30일 데뷔’ 핑크버스, ‘Call Devil’로 세계관 시작 알린다…트랙리스트 공개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한국Q뉴스] 그룹 핑크버스가 ‘핑크버스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다.
핑크버스는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Call Devil’의 한·영 버전과 ‘Intro : Requiem’, ‘Call Devil ’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된다.
‘Call Devil’은 내면의 어두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앞서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선공개된 ‘이건 총성 없는 GAME / 얼마든지 견뎌 PAIN / 부드러운 건 약하다는 말이 아냐 / 펼쳐봐 멀리’처럼 핑크버스의 굳은 다짐과 강한 의지를 담은 가사를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글로벌 리스너를 찾을 계획이다.
이번 곡 작업에는 그룹 엔믹스의 ‘Soñar’와 ‘Break The Wall’의 작곡가 허니노이즈를 비롯한 음악 프로덕션 ‘더허브’ 제작진이 참여했다.
이들의 작업곡 중 30여 곡 이상이 K팝 아티스트의 타이틀곡으로 발매된 만큼, 글로벌 K팝 팬덤을 저격하러 나설 핑크버스의 데뷔곡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핑크버스는 정식 데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핑크버스가 참여한 각종 챌린지와 커버곡은 론칭 단계부터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날로 높이고 있다.
개성 가득한 비주얼과 완성에 가까운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핑크버스가 지구에 상륙해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핑크버스의 데뷔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2024-05-21
-
가수 치즈,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에서 7월 새 앨범 발매
사진 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한국Q뉴스] 가수 치즈가 활동 제2막을 연다.
치즈는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무드밍글’은 아티스트 브랜딩 강화를 위해 설립한 레이블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MOU를 체결했다.
무드밍글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공동 매니지먼트를 통해 치즈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진출의 발판 또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년 디지털 싱글 ‘나홀로 집에’를 통해 데뷔한 치즈는 이후 ‘좋아해’, ‘마들렌 러브’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고막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특이하면서도 달콤한 음색과 명품 가창력으로 MBC ‘복면가왕’에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밤의 여왕’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1년부터 기존 음악들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무드필름’을 진행하고 그 콘셉트의 연장선인 콘서트를 개최하며 독보적인 음악 행보를 이어왔던 치즈. 웹툰 ‘소녀의 세계’ 컬래버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와 더불어 tvN ‘갯마을 차차차’, ‘기상청 사람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 OST에 참여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신보에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손을 보태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던 치즈가 새롭게 펼쳐갈 이색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2024-05-20
-
종영 맞은 ‘수사반장 1958’, OST 올트랙 앨범 오늘 발매
사진제공 = ㈜블렌딩
[한국Q뉴스] ‘수사반장 1958’이 OST 발매로 종영 아쉬움을 달랜다.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늘 오후 6시 OST 올트랙 앨범을 발매한다.
라인업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던 5개의 가창곡과 inst, 그리고 작품 몰입감을 배가시켰던 51곡의 스코어까지 총 60개의 트랙이 담긴다.
이번 OST에는 믿고 듣는 명품 가창력의 소유자 서은광과 인디계 샛별로 우뚝 올라선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OST계 대세로 불리는 범진, 깊이 있는 보이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승열, 극 중 김상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이동휘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창자가 참여했다.
시대적 배경에 걸맞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까지 선사한 가창곡들이 탄생했다.
감성적이면서도 긴장감이 맴도는 사운드로 인물의 서사에 몰입감을, 스토리에 입체감을 더했던 스코어 또한 수록된다.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완성도 높은 스코어는 작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특히 기대를 모은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정의와 진실을 찾아가는 형사들의 끈질긴 노력을 그려내 깊은 여운을 남기며 지난 18일 종영했다.
한국형 수사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인 ‘수사반장 1958’은 주연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과 예측 불가의 사건들로 흡인력을 자랑했다.
다채롭게 변주하는 분위기를 극대화해준 OST를 빈틈 없이 담아낸 올트랙 앨범은 깊은 여운과 추억을 남겨줄 예정이다.
‘수사반장 1958’ OST 올트랙 앨범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5-20
-
크러쉬, 늦봄 물들인 단독 콘서트 성료…지코·도경수 지원사격
사진 제공 = 피네이션
[한국Q뉴스] 가수 크러쉬가 콘서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크러쉬는 지난 18, 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은 매 연말 ‘CRUSH HOUR’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소통하던 크러쉬가 새로 연 콘서트이자, 따스한 봄 날씨를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야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객석에서 첫 곡 ‘Pure imagination’을 가창하며 등장한 크러쉬는 공연장을 순식간에 달궜다.
‘둘만의 세상으로 가’, ‘가끔’, ‘우아해’, ‘미워’ 등 크러쉬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로 환호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Whatever you do’, ‘No Break’ 등 이어진 세트리스트는 떼창까지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크러쉬를 지원사격하러 나선 스페셜 게스트 또한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크러쉬와 절친한 ‘92즈’로 익히 알려진 지코와 도경수는 각각 18, 19일 게스트로 등장해 초특급 라인업을 완성하며 든든히 힘을 보탰다.
크러쉬는 야외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일몰에 도달한 시점부터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도깨비’ OST ‘Beautiful’을 비롯해 ‘Alone’, ‘잊어버리지 마’와 앙코르 무대까지 한순간도 템포를 늦추지 않았다.
이렇듯 모든 곡을 오케스트라 라이브와 명품 가창력으로 선사한 크러쉬는 ‘공연 강자’ 타이틀을 제대로 입증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했다.
수많은 작품 OST로 인물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고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네온 크러쉬. 자신의 곡들을 “인생이란 드라마의 OST로 여겨달라”는 진심 어린 코멘트와 함께 현장을 찾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물하며 더 할 나위 없는 엔딩을 장식했다.
공연을 모두 마무리한 크러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05-20
-
이동휘, ‘수사반장 1958’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 오늘 발매
사진제공 = ㈜블렌딩
[한국Q뉴스] 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 OST에 참여한다.
이동휘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사반장 1958’ )의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여전히 그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변함없는 마음과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앞서 실력파 아티스트 범진이 가창한 세 번째 OST를 이동휘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동휘가 가창한 ‘여전히 그댄’은 극 중 박영한과 이혜주의 러브라인을 그린 장면 일부에 삽입돼 일찍부터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한 이동휘인 만큼, 새롭게 탄생할 OST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수사반장 1958’에서 김상순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동휘는 매회 진중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연기로 극의 무게를 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연기와 더불어 OST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동휘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수사반장 1958’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수사반장 1958’은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분위기를 완벽 구현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볼거리를 더해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 시청자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이다.
한편 이동휘가 가창한 ‘수사반장 1958’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4-05-17
-
주니,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와 특급 컬래버 성사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Q뉴스] 싱어송라이터 주니와 독일 팝 아티스트 레방 가이거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주니와 레방 가이거의 글로벌 싱글 ‘CLOUD 9’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LOUD 9’은 미스터리프렌즈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니와 레방 가이어의 매력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사람의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기본 오르간, 전자 피아노가 어우러져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발매 전부터 빌보드 아르헨티나에서는 ‘CLOUD 9’의 독점 청음회를 진행, 음악에 대한 리뷰와 더불어 발매 일정을 오픈하기도 했다.
이번 독점 청음회는 K팝 팬들에 대해 직접적인 접근을 모색하고 있는 빌보드의 새로운 시도이자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빌보드 아르헨티나는 청음회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는 곡이 될 것 같다.
두 아티스트가 수 개월간 합을 맞춰온 작업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며 “제작부터 화보 촬영, 프로모션 전략까지 모든 면에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꼼꼼히 설계된 음원”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니는 아이유부터 엑소 카이, 수호, 백현, NCT 등과 협업한 히트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MOVIE’에 이어 최근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한 ‘INVITATION ’ 등 본인의 앨범 역시 국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다지는 중이다.
레방 가이거는 600만명이 넘는 틱톡 팔로워를 비롯해 30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독일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독일 라디오 차트 30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유럽 DNA 투어에서 활약하는데 이어 비보 ‘Artists to Watch’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음악 커리어를 쌓고 있는 글로벌 신예로 발돋움하고 있다.
‘CLOUD 9’은 17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발매 이후 해외 매거진 NYLON USA, 롤링스톤 UK, GQ 등과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2024-05-17
-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 3인 3색 콘셉트 포토 공개 ‘독보적 아이덴티티’
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한국Q뉴스] 그룹 핑크버스의 3인 3색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핑크버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 싱글 ‘Call Devil’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정식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해나는 진한 브라운 톤 헤어로 차분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지나는 내추럴한 단발머리와 화이트 베이스 셋업으로 한층 캐주얼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루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를 장착, 러블리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단체 이미지에서는 개개인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드레스를 착용한 멤버들이 ‘핑크버스 유니버스’에 걸맞게 꾸며진 화려한 배경에 자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저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멤버들과 이들 사이 자연스레 묻어나는 케미스트리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오픈된 리릭 스포일러 영상에서 데뷔곡 ‘Call Devil’ 일부를 선공개하고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핑크버스. 새로운 차원에서 온 버추얼 아이돌 그룹답게, 정식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마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론칭 소식을 알린 지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만명을 돌파한 핑크버스는 꾸준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각종 SNS에서 쇼츠 평균 조회 수 10만 회를 훌쩍 넘기며 글로벌 K팝 팬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핑크버스는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핑크버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5-17
-
‘비밀은 없어’ 고경표, 주종혁과 선의의 경쟁 ing…‘진실의 입’ 치트키 될까
사진 제공 =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쳐
[한국Q뉴스] ‘비밀은 없어’ 고경표의 진심이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폭소 텐션’과 함께 중반을 향한 가운데,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고경표의 진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기백은 우주가 제작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천국’에 정헌과 함께 출연해 묘한 기류를 풍겼다.
여성 패널과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해야 하는 연애 예능 출연자로서 우주를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으로서 두 사람이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는 중인 것. 의도치 않은 큰 사고 탓에 프리 아나운서가 된 기백과 뜨거운 인기를 견인 중인 ‘국민 사위’ 정헌의 위치는 천지 차이인 상황. 팬들이 보내 준 정헌의 간식차와 넉넉지 않은 형편인 기백의 가족이 준비한 간식은 비교 대상이 되기에도 충분했다.
하지만 ‘진실의 입’ 스위치가 켜진 기백의 담백한 태도는 오히려 독보적인 매력이 되어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사기에 이르렀다.
사랑의 작대기가 이리저리 향할 무렵, 베일에 가려졌던 남성 출연자들의 공통점은 ‘첫사랑이 같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당사자인 초희는 ‘커플 천국’의 메기녀로 등장하며 새로운 긴장과 혼란을 선사했다.
고경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속마음을 시원하게 내뱉어버리는 ‘기백’ 그 자체로 변신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우주를 사이에 둔 정헌과의 삼각관계를 넘어, 과거 상처 중 하나였던 초희가 나타나 흔들어 놓은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 예기치 않게 우주가 ‘커플 천국’의 뉴페이스로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비밀은 없어’. 전개부터 관계성까지 무엇 하나 예측 불가능한 ‘비밀은 없어’가 과연 후반부에 돌입하며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2024-05-17
-
서영은, 오늘 콘서트 티켓 오픈 ‘뜨거운 예매 열기 예고’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한국Q뉴스] 가수 서영은이 선물 같은 무대로 팬들을 초대한다.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 티켓이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영은의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는 서영은은 ‘6월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인 만큼, 세트리스트 역시 기대 포인트다.
서영은은 유쾌한 흥은 물론, 깊은 울림을 전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서영은은 그간 ‘웃는거야’,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등 차분한 발성과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싱글 ‘걱정마요’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며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음원 발매에 이어 공연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서영은. 뛰어난 보컬 감각으로 ‘리메이크 여왕’, ‘OST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그가 변함없는 보이스로 진한 감동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서영은의 ‘서영은 콘서트 [6월의 선물]’은 오는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2024-05-16
-
‘D-4’ 크러쉬, 단독 콘서트 합주 영상 공개 ‘명품 라이브→오케스트라 사운드’
사진 제공 = 피네이션
[한국Q뉴스] 가수 크러쉬의 콘서트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크러쉬는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의 합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열창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하고 있는 크러쉬의 맞은편에는 감미로움을 더해줄 피아노와 더불어 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공연을 기대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앞서 깊은 감성의 위로곡 ‘Alone’ 합주 영상을 오픈하고 명품 라이브를 선사하기도 했다.
다양한 악기 사운드와 크러쉬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뤄 감미로움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짙은 감정선으로 몰입감을 안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크러쉬는 작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입증하듯 합주 영상보다 한 발 먼저 업로드된 ‘Over the rainbow’ 커버와 ‘By Your Side’ 라이브 클립 역시 크러쉬의 보컬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공연 소식을 전한 크러쉬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wonderego’의 타이틀곡 ‘흠칫’과 ‘미워’는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 안착했으며 최근 발매한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4월 써클차트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기록을 쌓아 올렸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크러쉬가 늦봄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건넬 힐링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5월 18,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2024-05-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