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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한국 시골이 보고싶다던 아내에게 “오빠가 시골 구경시켜 줄게” 문막행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한국Q뉴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두 번째 만남에 2박 3일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정민은 여행 중 “손 한 번도 안 잡았다”고 밝히며 4MC의 설렘을 유발해 눈길을 모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게스트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의 2박 3일 첫 여행 썰이 담긴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됐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김정민이 ‘불도저 사랑꾼’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김정민은 아내와 소개팅 후 두 번째 만남에 2박 3일 여행을 떠났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정민은 첫 만남에서 한국의 시골을 보고 싶다고 한 아내를 위해 “오빠가 시골 구경 시켜 줄게”며 문막으로 첫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이에 신동엽은 김정민의 첫째 아들의 이름을 물으며 ‘MADE IN MUNMAK이에요?’이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문막으로 향하던 중 날이 어두워져 ‘내일 아침부터 시골을 보여 주자’라고 생각한 김정민은 루미코와 함께 숙소로 향했다.
김정민은 “아무 일 없을 테니까 오늘 여기서 자고 가자”며 아내를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나 자신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아내가 자신을 소개 시켜 준 박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혀 4MC의 흥미를 유발했다.
김정민은 다행히 박혜경이 이야기를 잘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손 한 번도 안 잡았다”고 해명을 더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진짜 대박이네. 혜경이 누나 나한테는 한 번도 안 해주고 옛날에 그렇게 친했는데”며 서운함을 토로하는가 하면 “젠틀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신뢰를 완벽하게 쌓았구나”며 김정민과 아내의 이야기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젠틀하면서도 불도저 같은 반전 사랑꾼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의 첫 여행 이야기는 오는 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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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골프예능 '세리머니클럽' 골린이 대활약”
“엄지원 골프예능 '세리머니클럽' 골린이 대활약”
[한국Q뉴스] 엄지원이 골프예능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엄지원이 JTBC 골프예능 '세리머니클럽'에서 5천 세리머니를 달성하는 가 하면 4개월 차 골린이로서 기본을 충실히 하는 열정을 보이며 박세리 회장님의 신임을 얻었다.
지난 25일 방송에 이어 어제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 -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엄지원과 코미디언 장동민의 골프 케미가 방송 됐다.
초반 몸풀기부터 '초보 골퍼 5종세트'로 큰 웃음을 준 엄지원은 어제 방송에서 박세리 회장을 비롯 장동민, 김종국의 조언을 빠르게 흡수하며 뛰어난 골프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엄지원의 골프는 실력을 떠나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부터 박세리 회장의 칭찬을 받은바. 어제 방송에서는 모든 샷을 침착하게 좋은 결과로 이끌면서 골린이의 파워를 입증 했다.
또한 엄지원의 특유의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에 시종일관 촬영장이 웃음이 만발 했다는 후문. 엄지원은 지난주 5천만 세리머니의 가장 극적인 상황에서 온그린에 성공한데 이어 어제 방송에서 포섬 파 미션에서도 위기때 마다 자신의 역할 이상을 하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해설을 맡고 있는 박세경 프로는 "여태까지 오셨던 회원분들 중에 이성경 회원님도 마인드가 좋았는데 마인드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멘탈이 정말 좋다"라며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는 엄지원을 칭찬했고 어제 방송에서 박세리는 "오늘은 정말 골프를 잘 쳤고 이런 저런 이야길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최고의 라운드였다 그리고 엄지원 회원은 조언해주면 잘 듣고 습득력이 빨라서 놀랐다 그리고 초긍정적인 마인드가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엄지원은 골프예능을 통해서도 평소 열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도 함께하는 동반자들을 믿고 그들의 조언에 열린 자세로 듣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배우 엄지원의 매력을 발산한 것. 방송 말미에 뒷풀이에서 엄지원은 "박세리 회장님이 너무 멋있다.
그리고 장동민씨와 오늘 동반자들의 도움에 감사했다"는 소감에 이어 배우로서 가지는 고민들에 대해 "영화는 밀도 싸움이고 드라마는 모든 씬에 힘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호흡을 주고 힘을 빼려고 한다"고 밝히며 연기에 진정성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세리머니클럽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원씨 너무 소탈해보이고 골린이의 공감이 느껴졌다", "샷이 잘 맞지 않아도 동반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어요.". "엄지원 언니 너무 귀엽고 멋지고 다시한번 매력을 느꼈어요.". "언니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모습에 반했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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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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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1차 박규영→김민재-2차 김민재→박규영 폭로전 티저 공개 깨알 재미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이 프로 돈 잘 알 남자 김민재와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 박규영의 반전 설렘이 가득한 2차 티저를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물과 기름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2차 티저 속 김민재는 프로 돈 잘 알 남자 ‘진무학’, 박규영은 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 ‘김달리’로 완벽 변신해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가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달리는 무학을 두고 “평생 그런 인간은 처음 봐요 무식하고 돈만 밝히는.”이라며 질색하가다도 “무학씨가 싫지는 않네요?”며 미소를 지어 설렘을 유발했던 터. 무학은 대형 오만원 권이 마치 부적처럼 한쪽 벽면에 턱 걸려 있는 럭셔리한 집에서 보석으로 장식된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달리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전 티저 영상에서 달리의 폭로에 맞대응하듯 울분을 토하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무학은 “이렇게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은 처음 봐요”며 탄식과 함께 달리를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학의 설명처럼 달리는 바닥에 자리 잡고 앉자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 사람처럼 ‘열 연구 모드’를 이어가더니, 자전거를 끌고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자랑해 그녀의 천진난만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진 장면에서 달리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예술 작품”이라며 똑 부러지게 말하지만, 이내 언뜻 봐도 큰 사이즈의 보석을 파는 모습과 떠나는 차를 무작정 따라가는 장면 등이 세상 물정 모르는 달리의 캐릭터를 짐작하게 한다.
무학은 “딱 사기당하기 좋은 스타일”이라 반문하며 이들의 상반된 캐릭터를 명확하게 드러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또한 무학은 달리가 “진 선생님은 농담도 잘하세요”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자 그녀에게 빠진 듯 화면을 바라보다, 급 정신을 차리고 자세를 고쳐 잡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무학은 달리가 7개 국어에 능통한 모습으로 매력 발산하자, 정신을 가다듬고 “나는 어려운 말 쓰는 사람은 별로”며 밀당하는 자세를 취해 설렘을 유발한다.
영상 말미, 달리를 낱낱이 폭로하던 무학은 “하지만. 달리씨는 조금 달라요”며 환한 미소를 보여줘,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감성 자극 로맨스 무드와 무학이 느끼는 달리만의 매력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 측은 “상극인 무학이와 달리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는 과정이 안방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들이 어떤 사연으로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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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국주, ‘우결’ 전 남편 슬리피 결혼 소식에 보인 ‘찐’ 반응은?
‘라스’ 이국주, ‘우결’ 전 남편 슬리피 결혼 소식에 보인 ‘찐’ 반응은?
[한국Q뉴스]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상 결혼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춘 전 남편 슬리피의 결혼 소식에 대해 찐 반응을 보인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반전 매력의 4인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2006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빅사이즈 쇼핑몰 모델, 유튜버 활동까지 병행하며 ‘쿡방’, ‘먹방’, ‘커버 댄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이국주는 먼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전 남편 슬리피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국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슬리피가 ‘우결’에 함께 출연한 사실을 잊고 있다가, 이번에 슬리피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 다시 관심을 갖더라”고 운을 떼며 현재 절친한 ‘남사친’인 슬리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찐 반응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어떤 요리이건 척척 해내는 금손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대표 콘텐츠인 먹방에 요리와 메이크업까지 곁들인 신 개념 콘텐츠 ‘메이크업 먹방’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귀띔한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풀소유 라이프’를 즐긴다며 승합차를 개조한 캠핑카에도 짐을 가득 채워 차박을 즐긴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는 “과거에는 불가피하게 차박을 많이 했다”며 정작 캠핑장이 아닌 이곳에서 처음 차박을 시도한 웃픈 이야기를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진다.
과연 그녀의 원조 차박 장소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국주는 남다른 먹방 덕분에 다이어트 광고 제의를 물밀 듯 받지만 “한약, 양약 전부 거절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어 그는 데뷔 후 다이어트에 성공할 때마다 찾아온 ‘극단적인 요요’ 루틴을 공개, 더 이상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이국주는 평소 닮은꼴이 많다며 문세윤과 도플갱어가 된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뒤흔든다.
특히 그는 “엄마도, 방청객도 구분하지 못하더라”며 차진 입담을 뽐냈고 그런 이국주 앞에 증거 사진이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남편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들은 이국주의 ‘찐’ 반응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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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 기자 지망생 →빌런 전문 배우로 변신한 사연은?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한 배우 옥자연이 ‘라디오스타’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서울대 출신인 옥자연은 대학 시절 기자를 꿈꾸다 시청자 피꺼솟을 유발하는 빌런 전문 배우로 변신하게 된 사연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반전 매력의 4인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무대에서 내공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종영한 ‘마인’에서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불륜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연타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 옥자연은 드라마 속 센 이미지와 달리 순둥순둥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입담을 자랑한다.
먼저 옥자연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학창 시절 비화부터 최고의 명문 대학에 진학한 후 열혈 기자를 꿈꿨던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옥자연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성적이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우등생으로 거듭난 결정적인 계기를 귀띔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옥자연은 서울대 진학 후 정의로운 일에 관심이 많아 기자를 꿈꿨지만, 우연한 계기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운명적인 사건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던 드라마 ‘마인’에서 불륜녀 연기에 몰입하다 얼굴 실핏줄이 터졌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과연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옥자연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에 씌인 인물을 연기할 때, 카리스마가 아닌 웃음소리를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옥자연은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웃음소리를 공개했고 이에 MC는 물론 게스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는 후문. 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세정과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에 대해 “8시간에 걸쳐 촬영했다”며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서울대 출신 우등생 옥자연의 빌런 전문 배우 변신 과정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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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박규영 지키는 강력반 경찰 원탁 役 검정 민소매 티+수염으로 거친 남성미 장착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과 묘한 관계로 얽히며 달달함을 치솟게 할 황희와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황희는 거친 남성미와 박규영을 향한 우정과 순정을 가진 강력계 형사 주원탁, 연우는 2% 부족해 더 사랑스러운 갤러리스트 안착희로 완벽 변신해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일 형사 주원탁과 갤러리스트 안착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황희가 연기하는 원탁은 강력계 형사이자 달리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 사이다.
상처 많은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원탁의 반듯한 성품을 알아본 달리의 아버지 낙천으로 인해 새 삶을 살 게 된 인물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고 무엇보다 달리 앞에서는 유일하게 고분고분하고 순둥순둥해 지는 인물. 공개된 스틸에서 황희는 검정 민소매 티셔츠와 수염으로 거친 남성미를 장착, 형사 원탁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원탁은 우직하고 상남자다운 매력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어딘가 따뜻한 눈빛을 빛내고 있어 그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반면 연우가 연기하는 착희는 타고난 미모를 자랑하는 갤러리스트이다.
권력은 있지만 재력은 늘 아쉬운 국회의원 딸로 재벌가로 입성해 우아하게 미술관을 운영하는 게 꿈인 인물. 허영심 많지만 그게 그대로 드러나, 2% 부족한 귀여운 매력이 있는 있다.
무학과 남다른 인연으로 얽힌다.
스틸 속 착희는 핫 핑크가 돋보이는 의상을 차려입고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며 갤러리스트로 열일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머니 러버’ 무학과 미모의 갤러리스트 착희, ‘인간 명품’인 달리와 강력반 형사 원탁, 이들의 숨은 인연과 앞으로 만들어갈 로맨스가 극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원탁과 착희가 무학, 달리와 어떤 인연으로 얽힐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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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이종석, '빅마우스'로 3년 만 드라마 복귀 안방 1열 달군다
'믿보배' 이종석, '빅마우스'로 3년 만 드라마 복귀 안방 1열 달군다
[한국Q뉴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이종석이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해왔던 그가 하드보일드 느와르 ‘빅마우스’를 선택해 드라마 자체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는 1일 "이종석이 드라마 `빅마우스`의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는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간다.
이번 작품의 제목인 ‘빅마우스’는 이종석의 캐릭터 그 자체다.
그가 맡은 주인공 ‘박창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로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을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되어 목숨을 위협받는 신세가 된다.
이런 동일한 수식어 사이 흥미로운 간극에 빠진 캐릭터를 이종석은 특유의 완성도 높은 연기력과 극과 극을 절묘하게 오가는 표현력으로 완성해 낼 예정이다.
특히 ‘빅마우스’의 `박창호`는 그동안 이종석이 연기했던 만화 속 주인공을 방불케 하는 남다른 사연과 특별한 능력이 있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 설정에 이종석만의 색깔이 덧입혀질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작품을 보는 탁월한 혜안으로 유명한 그가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황금 라인업이다.
드라마 ‘배가본드’를 비롯한 전작들에서 놀라운 흡인력과 선 굵은 서사들을 그려온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또한 이종석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함께 아름다운 미장센을 담아냈던 오충환 감독이 그 세계를 보다 감각적이고 몰입감 넘치게 그려낼 전망이다.
대체 불가 배우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안방극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시크릿 가든`, `학교 2013`을 통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배우로서 존재감을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이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의 작품들로 주연배우로서 우뚝 섰다.
더 나아가 `W - 두 개의 세계`를 통해 `이종석이 곧 장르`라는 수식어를 입증하며 MBC 연기 대상을 수상하는 등 쉼 없이 달려왔다.
그동안 이종석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의 캐릭터로 분해 시대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무한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명민한 선구안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내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끊임없이 넓혀 나가고 있다.
이처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또다시 도전에 나서는 `변신의 귀재` 이종석은 영화 ‘마녀2’와 ‘데시벨’ 촬영을 끝마쳤다.
이어 드라마 ‘빅마우스’에서도 ‘열일을 예고’한 그의 활약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치솟고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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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경리, 알고 보면 옥자연 찐팬?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한국Q뉴스] 가수 겸 배우 경리가 드라마 ‘마인’에서 피꺼솟 빌런을 연기한 배우 옥자연의 실물을 영접하기 위해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하며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경리와 옥자연은 “센 이미지지만, 너무 착해 보인다”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초면인 사이에서 절친이 되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는 반전의 ‘순둥이’ 조합을 보여줘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경리&자연, 본캐는 순둥한 그녀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에서 배우로 변신한 경리와 드라마 ‘마인’, ‘경이로운 소문’의 빌런 전문 배우 옥자연의 훈훈한 덕담 파티가 담겼다.
두 사람은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반전의 순둥미를 발산하며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경리는 “최근에 연기를 시작했다”며 배우로 변신한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마인’을 정주행했는데, 오늘 옥자연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옥자연을 만나기 위해 5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옥바라기’ 면모를 과시했다.
옥자연은 경리의 팬심에 화답하며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순하고 착해 보인다 드라마 하는 것도 잘 봤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순둥미’를 공통분모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급 절친 모드를 보여줬다.
덕담 릴레이에 4MC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가 만났으니까 잘 된 거다”며 ‘겉바속촉’ 특집으로 만난 두 사람에게 축하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경리는 과거 ‘라스’에서 고백한 콤플렉스 ‘다한증’ 때문에 ‘겉바손촉’의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말끔히 극복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했다.
해결 방법은 바로 수술. 경리는 수술 과정을 설명하며 “여름에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다한증 수술 홍보대사를 자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경리는 다한증 수술과 관련해 질문이 이어지자, 친절한 답변을 하다못해 병원 정보까지 공개하는 순진한 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어떤 질문이건 빼지 않는 ‘순둥미’ 보유자 경리는 ‘겉바속촉’ 특집의 찰떡 게스트로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180도 반전 매력을 보유한 경리와 옥자연의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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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이특, 단 2회 만에 위기 직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이특, 단 2회 만에 위기 직면?
[한국Q뉴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MC 이특이 단 2회 만에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가짜 밀키트를 찾기 위한 승부에서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가 힘을 모아 4 대 1 단체전을 선포한 것. 이에 이특은 멤버들 사이에 심장 쫄깃한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고 해 운명의 승자는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의 단체전 선전포고에 위기를 맞은 이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방구석 세계 밀키트 여행’을 주제로 펼쳐진 ‘가짜 밀키트 연구소’.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는 가짜 밀키트를 숨기기 위한 이특의 차진 입담과 결정을 내리기 힘든 역대급 밀키트의 등장에 맞서 일심동체로 뭉쳤다.
이특의 말에 휘말리지 말고 하나로 뭉치자고 의견을 낸 강호동은 더욱 강력하게 “가짜 밀키트를 못 맞히면 네 명이 큰절을 올리겠습니다”고 선전포고했다.
강호동의 말에 당황하던 멤버들도 최종 결정을 앞두고 머리를 모았다.
단 2회 만에 4 대 1 단체전이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 이특은 멤버들 앞에 특별한 상품을 보여주며 개인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던졌다.
멤버들의 심리를 쥐락펴락하는 이특의 입담에 김준현은 “너 진짜 사기꾼 같아”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 이특이 상품을 곁에 두고 어필을 하는 모습과 상품 위에 다리를 올리고 의기양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멤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상품의 정체는 무엇일지, 과연 ‘큰절’을 하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C 이특과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 사이의 쫄깃한 심리전은 오는 2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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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SBS 新 월화극 ‘홍천기’속 강단↔온화 오가는 군주 ‘성조’로 첫 등장
사진제공: 홍천기 화면 캡쳐
[한국Q뉴스] 배우 조성하가 이번에는 왕실과 백성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고심하는 군주 캐릭터로 변신했다.
조성하는 3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에 왕조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 일생을 바친 성군 ‘성조’로 등장했다.
첫방 주간부터 극의 중심 추 역할로 시청자의 몰입력을 높였다.
조성하는 ‘홍천기’에서 가상의 시대 ‘단왕조’를 배경으로 모두에게 존경받는 왕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마왕의 봉인과정을 지켜본 인물로 화평한 국가를 위해 노력해야만 했던 그만의 서사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어 조성하는 가뭄과 기근이 이어지자 기우제를 준비하려 했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더 이상의 생명의 희생은 원치 않았다.
그는 찬반논쟁을 벌이는 대신들 앞에서 “석척기우제는 국격에 맞게 인신공양은 안 한다”고 단호히 천명했다.
그러나 국무 채국희에 의해 석척동자 인신공양이 벌어졌다.
설상가상 마왕이 봉인된 영종어용까지 불타자, 사라진 마왕복원을 위해 신령한 화공을 찾고자 했다.
또한 자신의 명을 어긴 국무 미수를 향해서는 칼을 겨눴고 결과적으로 비가 내렸기에 “죽어서도 돌아오지 말라”고 내치며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과거가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온화한 자태도 보이며 안효섭을 향한 굳건한 믿음도 드러냈다.
그는 믿음직하다고 생각한 안효섭에게 은밀히 관찰업무 지시를 하기도 하며 석척동자 시절 기억을 찾았는지 묻기도.조성하가 연기한 ‘성조’는 화평한 세상을 꿈꾸며 성군이 됐으나, 왕위계승 정통성에 대한 그늘과 불사의 존재 ‘마왕’이 나타나 피의 바람이 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인물. 조성하가 보여준 강단있는 군주의 모습과,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걱정, 근심이 대조되면서 극에 어떤 재미를 선사하게 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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