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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준호, ‘검은 태양’ 남궁민에게 뜻밖의 체중 관리 조언한 사연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이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군백기 후 16kg을 감량한 자기 관리 끝판왕 스토리와 함께 ‘검은 태양’에서 벌크업 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남궁민에게 뜻밖의 체중 관리를 조언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 이준호는 군백기 당시 ‘우리집’ 역주행이 시작됐다며 2PM 멤버들의 필터링 없는 찐 역주행 반응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과 함께하는 ‘내일은 국민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준호는 ‘김과장’, ‘자백’, ‘기름진 멜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옷 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3월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준호는 제대 후 컴백을 위해 16kg을 감량했다며 자리 관리 끝판왕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준호가 컴백을 위해 치팅데이마저 독하게 이겨낸 체중 관리 비법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이어 이준호는 최근 ‘쫄쫄이 패션’에 빠졌다며 힙업 부심까지 뽐냈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준호는 드라마 ‘검은 태양’ 에서 완벽한 벌크업 몸매를 선보인 남궁민이 체중 관리에 대해 고민 상담을 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준호는 남궁민에게 뜻밖의 조언을 건넸고 그 후 이어진 남궁민의 슬픈 리액션을 공개해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준호가 건넨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준호가 군백기를 가진 사이, 2PM이 2015년 발매한 노래 ‘우리집’은 이준호의 직캠 영상과 함께 5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우리집 준호’라는 별명을 새롭게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준호는 ‘라스’에서 ‘우리집’ 역주행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무엇보다 역주행을 기록한 1등 공신이었던 ‘우리집 준호’를 향한 2PM 멤버들의 솔직한 반응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어 이준호는 역주행 주역인 직캠 영상 중 폭우 속에서 세상 행복한 미소로 ‘우리집’을 열창했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준호는 2PM 활동 중 남성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특히 그는 해당 노래 무대 당시 “입술에 식용 금을 발랐다”다고 귀띔, 파격 퍼포먼스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16kg 감량한 준호의 자기관리 끝판왕 스토리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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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헌병대장 현봉식, “작품 중 낮은 계급인 구교환-손석구 보다 동생”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D.P.’, ‘검은 태양’으로 대세에 등극한 배우 현봉식이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러블리 노안’으로 불리는 현봉식은 출연 없이 2021년 ‘라디오스타’ 언급 TOP 3에 든 기록적인 인물로 17살 연상인 대선배 설경구도 놀라게 만든 스토리부터 김혜수를 사로잡은 치명미까지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는 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준호, 오대환, 최영준, 현봉식과 함께하는 ‘내일은 국민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현봉식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D.P.’에서 헌병대장 천용덕 중령 역을,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천명기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시작으로 ‘국제시장’, ‘극비수사’, ‘아수라’, ‘세자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신 스틸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현봉식은 김응수, 태항호, 이호철 등 앞서 ‘라스’에 출연한 연예계 노안 대표 주자들의 꾸준한 언급 덕분에 2021년 출연 없이 ‘라스’ 언급 최상위권을 기록한 화제의 인물. 드디어 ‘라스’에 첫 출격한 그는 올해 38살, “1984년생”이라고 밝혀 4MC의 반가움을 샀다.
현봉식은 “30대에 50대 역할도 해봤다”며 남다른 비주얼 덕을 톡톡히 본 사연을 들려준다.
특히 최근 화제작 ‘D.P.’를 언급하며 “작품 중 낮은 계급으로 나왔던 구교환, 손석구 보다 동생”이라고 폭탄 고백해 4MC를 감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현봉식의 남다른 ‘러블리 노안’ 비주얼은 베테랑 배우 설경구마저 당황시켰다고. 현봉식은 영화 ‘1987’ 촬영 중 설경구에게 수줍게 “84년생이다”고 고백했고 이에 설경구가 “내가 86학번인데”며 깜짝 놀란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그는 “김혜수 선배에게 커피차를 받았다”며 대선배들을 사로잡는 ‘귀요미 봉식’의 치명미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현봉식은 남몰래 숨겨온 본명을 ‘라스’에서 전격 공개한다.
귀욤미를 곁들인 뜻밖의 본명이 밝혀지자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전언. 현봉식은 한 차례 개명을 거쳐 지금의 예명 현봉식을 얻었다며 “돌아가신 아버지와 삼촌의 함자를 딴 이름”이라며 뜻깊은 예명 스토리도 고백해 뭉클함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현봉식은 학창 시절 유도 선수를 꿈꾸던 체육인에서 인상파 배우로 자리 잡기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그는 생업을 위해 가전제품 설치 기사 일을 했던 반전 이력과 함께 설치 기사 생활 당시, 진상 고객을 응대하는 상황극을 하다가 배우 재능을 발견했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현봉식은 천만 배우 황정민의 포스에 압도당했던 영화 ‘국제시장’ 비하인드도 전한다.
그는 연기 연습을 함께 해주는 친절한 선배에서 슛이 들어가는 순간 눈빛이 변하는 황정민의 모습에 “들이대야 되는데 못 보겠더라”고 당시를 회상,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현봉식이 숨겨왔던 반전의 본명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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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 번도 안 타 봤는데.”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빅마마의 이영현이 ‘힐링산장 2’를 찾아 ‘인간 로케트’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세계서 가장 긴 루지 코스에서 제대로 질주 본능을 보여줬다고 해 결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는 3일 수요일 방송되는 4회의 에피소드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주 김용준에 이어 두 번째 손님으로 산장을 찾은 이영현. 그녀는 아이를 낳기까지의 험난했던 과정과 ‘임신성 당뇨’로 인해 고통받았던 얘기를 꺼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런 그에게 ‘힐링산장 2’는 맞춤형 힐링코스를 내놓았다.
다름 아닌 강원도 횡성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코스를 가진 루지 체험장으로 이영현을 데려간 것. 이곳은 실제로 쓰지 않는 길을 개조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은 곳이었다.
이미 액티비티를 즐긴 김용준은 또다시 스피드를 즐길 생각에 한껏 들떴으나 이영현은 “저 한 번도 안 타 봤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영 역시 엄마라는 이유로 여러 번 체험을 한 상황. 허경환마저 루지 경험이 있어 이영현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산장지기 전광렬은 결승선에서 이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하기로 하고 이영현-김용준-이수영-허경환 네 명의 선수가 출발선에 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발선에 선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는데 마치 꼬꼬마로 변한 듯한 그들의 모습이 귀엽기 그지없다.
그러나 해맑은 미소를 보내던 이들은 시합이 시작되자 돌변해 제대로 스피드를 냈다고. 하지만 경기 초반 아무것도 모르는 해맑은 이영현이 제대로 불이 붙어 ‘인간 로켓’으로 변신하며 선두를 유지, 뜻밖의 결과를 이뤄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과연 이영현이 첫 루지 경기에서 1등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대자연속 가슴 뻥 뚫리는 스피드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이들의 경기 결과는 3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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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장광에게 꾸벅 인사 X 독대 장면 포착 무슨 대화 오갔나?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 일명 ‘달무 커플’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성장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달무 커플’이 3천 겁의 인연인 또 다른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진무학과 김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오해가 만든 해프닝으로 엮였다.
달리는 오갈 데 없는 처지에 놓인 무학에게 자신의 집을 내어줬고 무학은 경험해 본 적 없는 타인의 배려에 감동했다.
당시 달리는 “불교에선 사람의 인연을 겁이라는 시간 단위로 나눠서 설명하는데.우리가 한 공간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 위해선 3천 겁의 시간이 필요했다는 거죠. 그만큼 아주 귀한 인연이라고요”고 말해 무학을 심쿵하게 했다.
달리의 말처럼 두 사람은 한국에서 채권자와 채무자로 재회, 아주 귀한 인연을 이어갔다.
특히 청송 미술관을 함께 운영하며 간극을 좁혀갔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 발전했다.
지난 11회 달리가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무학의 존재감은 정점을 찍었다.
무학은 “입양아면 달리씨가 달리씨가 아니게 됩니까?”며 달리를 온전히 그 사람 자체로 존중해주는 모습으로 달리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를 했다.
이처럼 첫 만남부터 ‘3천 겁의 인연’ 임을 자랑한 ‘달무 커플’이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설렘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달무 커플’이 3천 겁의 인연인 또 다른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무학과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이 마주한 장면이 포착된 것. 무학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은 채 낙천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낙천을 향해 허리를 90도로 굳힌 모습이다.
낙천은 그런 무학을 인자하고 흐뭇한 미소를 띤 채 바라보고 있다.
무학과 낙천이 단둘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과 달리가 아주 귀한 인연, 즉 ‘3천 겁의 인연’인 또 다른 이유가 밝혀질 예정이다.
종영을 단 2주 남겨둔 가운데, ‘달무 커플’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1-12회에서 달리는 작은 아버지 김흥천에게 청송가를 위해 장태진과 재회하라는 부탁을 받았다.
무학은 새어머니 소금자가 달리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은 것에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달무 커플’의 위기가 예고된 상황. 무학과 달리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갈지 흥미를 돋웠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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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X 박규영 X시청자 Pick ‘명장면 3’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와 미술관을 둘러싼 쫄깃한 스토리로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 박규영 그리고 ‘달무 커플’의 열혈 지지자 시청자가 꼽은 명장면 베스트3를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돈밖에 모르던 남자 진무학과 예술, 종교, 문화 등 다 분야에 조예가 깊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여자 김달리,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힐링을 안기고 있다.
여기에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비밀들이 드러나면서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지난 1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작성하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달무 커플’ 김민재와 박규영, 그리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동-심쿵-설렘 화수분 명장면 3을 꼽아봤다.
‘1’ 김민재 Pick “나 실수할 거 같은데?”…김민재-박규영 ‘이심전심 으른 키스’김민재는 10회에 등장한 ‘달무 커플의 이심전심 으른 키스’를 명장면으로 꼽았다.
김민재는 “하나만 뽑기가 어렵다”며도 “’그만하지 더 하면 나 실수할 거 같은데?’라는 대사를 뽑겠다.
왜냐면 시청자분들이 실수를 많이 해달라고하시더라. 그만큼 좋았던 장면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된다”며 재치 만점 이유를 덧붙였다.
무학은 태진의 무례를 대신 사과하는 달리의 모습에 질투심이 폭발하더니, 급기야 막말을 퍼붓는 자신의 뺨을 친 달리의 손목을 거칠게 잡으며 “그만하지. 더 하면 나 실수할 거 같은데?”고 경고했다.
이어 무학은 경고를 무시하는 달리와 짙은 농도의 키스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안겼다.
‘2’ 박규영 Pick “너는 아버지를 팔 수 있니? 이 잘생긴 자식아”.취중 볼꼬집박규영은 4회에 등장한 달리의 취중 ‘볼 꼬집X쓰담’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박규영은 “술에 취했기 때문에 평소의 모습보다 거침없었던 달리와, 거침없었던 평소의 모습과 달리 당황하면서 설레하던 무학의 케미가 재미있었던 것 같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무학은 청송 미술관을 지키기 위해 사서 고생하는 달리에게 “미술관 팔면 꽤 돈이 된다던데”고 말했다.
이에 발끈한 달리는 “너는 아버지를 팔 수 있니? 이 잘생긴 자식아”며 미술관이 돈과 바꿀 수 없는 가치임을 설명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무학의 볼을 꼬집고 머리를 쓸어내리는 달리의 거침없는 행동과 그런 달리에게 설렘을 느낀 무학의 어쩔 줄 몰라 하는 태도가 사랑스러운 웃음을 자아냈다.
‘3’ 시청자 Pick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김민재-박규영 미술관 첫 입맞춤‘달리와 감자탕’ 시청자들은 최근 SNS에서 진행된 ‘명장면 뽑아보기’ 이벤트를 통해 명장면을 꼽았다.
시청자들은 8회 달리가 원탁에게 “넌 좀 오래 머물러주라”고 부탁하는 장면, 9회 무학이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달리에게 건넨 “부모 앞에서 어른인 자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 어린애지” 등 명장면 맛집답게 다양한 장면을 언급했다.
특히 달리와 무학의 첫 입맞춤 전, 달리의 위로가 담긴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시청자는 “달리가 외롭고 힘들게 자랐을 무학을 위로하며 죽음이 끝이길 바라던 그의 시선을 바꾸게 해준 장면”이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무학은 햇살 한 줌이 없던 어머니의 고독한 인생을 달리 앞에서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달리는 그런 무학에게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라는 따뜻한 위로를 전한 뒤 돌발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심쿵을 동시에 안겼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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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곽시양, 드라마·예능 넘나드는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사진 제공= 드로잉엔터테인먼트, SBS '미운 우리 새끼'
[한국Q뉴스] ‘대세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홍천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곽시양이 차기작 ‘아이돌’에 앞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곽시양은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매니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평소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보기 어려웠던 ‘동네 바보’ 곽시양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부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까지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역시 “배우 곽시양이 11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을 앞두고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곽시양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곽시양은 8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에서 피도 눈물도 없이 오직 이성에 따라 움직이는 스타피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재혁’ 캐릭터로 변신한다.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특별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았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청춘 성장 드라마로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왕좌에 대한 열망이 강한 ‘주향대군’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착붙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은 곽시양은 드라마 ‘아이돌’,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곽시양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아이돌’은 오는 11월 8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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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맛집’ 홍석천, 코로나19 핑계로 살쪄 “과거 몸매로 돌아가고 싶다” 운동에 진심
출처: KBS
[한국Q뉴스] 의뢰인이 주문하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주는 KBS ‘운동 맛집’에 운동 열정 가득한 홍석천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과거 홍석천은 완벽한 식스팩을 소유한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했었다.
그러나 과거의 몸매를 찾아볼 수 없이 늘어난 뱃살에 허경환은 충격을 받고 홍석천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뱃살이 늘어나 홈트레이닝 콘텐츠 촬영도 한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유튜브에 트레이너가 많이 나오던데 왜 나는 초대 안 해 주냐”고 묻자, 홍석천은 “얼굴 탈락”이라며 웃픈 이유를 설명했다.
11월 3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11회에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탈북민 모자가 등장한다.
주인공 소개 영상을 보고 홍석천은 아는 얼굴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주인공 장명진 씨와 어머니 김경희 씨는 지난해 홍석천이 진행하고 있는 KBS1TV ‘이웃집 찰스’에 출연해 인연이 있는 사이였다.
장명진 씨의 가족은 명진 씨가 12세 때 북한을 떠났다.
탈북을 결심한 계기는 명진 씨가 어린 시절 영양실조에 걸렸을 당시, 쥐 고기를 먹일 정도로 열악한 환경 탓에 자식을 살리기 위해 부모님이 내린 결정이었다.
굶주림의 고통을 잊고자 탈북했지만, 현재 명진 씨는 35세라는 젊은 나이에 각종 대사 질환을 가지고 있다.
통풍,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까지 5가지 약을 복용할 정도로 건강이 망가진 것은 물론, 건강 검진 결과에서 복부 비만까지 진단받게 됐다.
장명진 씨는 일어나자마자 비빔라면 3개와 항정살을 구워 먹는가 하면, 배달 기사로 일하다 보니 식사 시간을 다 놓치고 야식을 먹는 날이 다반사였다.
관찰 영상을 본 홍석천은 “요즘 젊은 친구들 식습관이 아점을 먹고 야식을 먹는다”며 “밤 10시만 넘으면 아파트 단지에 배달 오토바이가 엄청 온다”고 말해 식습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이번에는 의뢰인이 양치승의 체육관을 방문했다.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장명진 씨는 운동 각오를 특별한 방법으로 전했다.
오래전부터 래퍼를 준비 중인 명진 씨는 랩 네임이 ‘GO-ZO’라고 소개하자, 지난해 ‘이웃집 찰스’에서 랩을 들어본 홍석천은 “그지깽깽이 같은 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복부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양치승은 타임머신 운동법을 소개했다.
최근 늘어난 뱃살로 고민 중인 홍석천은 “25년 전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운동 시범을 선보였다.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자세로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1년 회춘에 성공했다.
또한 고강도 운동으로 의뢰인이 힘들어하자 홍석천은 “이러다 두만강이 아니라 요단강 건너겠다”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복부 비만 해소를 위한 커플 운동이 진행됐다.
홍석천과 허경환이 운동법에 ‘그랬구나~‘ 게임을 결합해 시범을 보였다.
’그랬구나~‘ 게임을 통해 홍석천은 최근 허경환과 이웃사촌이 되었는데도 집에 한 번도 초대하지 않아 서운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식단 솔루션으로는 고기 맛이 나는 이것을 넣은 특별한 국수를 준비했다.
통풍이 있기 때문에 고기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의뢰인을 위해 준비한 특급 식단 솔루션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홍석천은 “진짜 고기 같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또한 의뢰인이 2주 동안 3kg을 감량할 경우 뮤직비디오를 찍어주면 어떻겠냐고 제작진에게 제안을 하며 “만약 못 뺄 경우 국물도 없어”고 말하며 깜찍한 제스처를 취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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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유 꼬리를 무는 궁금한 이야기
사진제공 =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한국Q뉴스]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궐내 대립 구도가 서연관 정지운의 파직을 두고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첨예한 권력 다툼은 ‘휘운 커플’의 운명적 로맨스 서사에 예견되는 비극적 상황을 마련하면서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인물들이 미스터리까지 뿌리고 있다.
이에 이후 전개에 영향을 미칠 꼬리를 무는 궁금한 이야기를 짚어봤다.
#. 이필모, 유독 박은빈에게 차가운 이유는?혜종의 근엄한 아우라는 늘 왕세자 휘를 늘 긴장하게 한다.
오라비 세손의 인생을 대신한 순간부터, 따뜻한 눈빛 한번 받아본 적 없기 때문. 휘에겐 차갑고 엄격한 태도를 고수하면서도, 이복동생인 제현대군에겐 한없이 자애로운 아버지를 보는 휘의 눈빛이 유독 아픈 이유이기도 했다.
하지만 빈궁의 사망 이후에도 권력을 휘두르는 좌의정 한기재와 관련이 있을 것이란 짐작만 할 뿐, 혜종이 이토록 휘에게 냉담한 구체적 사연은 밝혀지지 않았다.
#. 비밀스런 호위무사 최병찬, 진짜 정체는?소나무같이 휘의 곁을 지키는 호위무사 김가온은 신비한 아우라를 내뿜은 첫 등장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의문을 거둘 수 없는 수상쩍은 존재다.
좀처럼 속을 드러내지 않을 뿐더러, 대비의 추천으로 동궁전에 들어왔다는 것뿐, 그에 관해 알려진 바가 전혀 없기 때문. 그 가운데, 촉이 남다른 내금위장 윤형설이 궐내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수상한 낌새를 채고 뒤를 밟은 누군가가 가온일 것이란 정황이 포착됐다.
그에게 숨겨진 이야기가 의심의 촉을 자극하는 이유다.
#. 배수빈 vs. 김재철, 의문의 죽음 파헤칠까?쌍생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여아를 죽이려 했던 정석조와 지키려 했던 윤형설. 이렇게 대립각을 세웠던 두 사람이 한때 동문수학 했던 사이였다는 과거는 반전이었다.
진한 우정을 나눴던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다른 길을 가게 됐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0년 전 혜종의 스승 익선의 추국 당시, 결정적 증언을 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달에만 두 번째, 목을 맨 시체로 발견된 것. 정석조는 자결이 아닐 것이라 의심했고 윤형설을 찾아가 이 사건에 대해 묻는 과정에서 이들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이 의문의 죽음이 향후 전개에 어떤 미스터리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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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유인나 단독 MC 성황리 진행. 11월 3일 본방송
[한국Q뉴스]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지난 10월 15일에 성황리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K-POP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해 퍼포먼스 실력을 겨루는 지구촌 최대의 한류 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해외 K-POP 참가자들의 본선 경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각 나라의 특색에 맞는 명소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고 일상 속에 녹아든 K-POP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케이팝이 전한 선한 영향력에 대해 보여주어 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K-POP 월드 페스티벌‘ 최초로 배우 유인나가 단독 MC를 맡았다.
유인나는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K-POP 축제에 걸맞게 한복 드레스를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의 단아한 자태는 한국의 전통 민화를 AR로 실현한 화려한 무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의 비대면 경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센스 넘치고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주어 온라인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와 다수의 프로그램 MC를 맡아 달콤한 목소리와 진행력을 인정받은 유인나는 해외 참가자들과 화상연결을 통해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폭넓은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의 축하무대는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 에이티즈, 에스파, 원어스, 크래비티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에서 기존과는 다른 야외공연을 선보여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렸다.
배우 유인나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케이팝의 선한 영향력,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2021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11월 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11월 6일에는 KBS 월드를 통해 해외 120여 개 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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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로운-남윤수-배윤경, 꿀케미 예약
사진제공 =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한국Q뉴스] ‘연모’ 박은빈과 로운, 남윤수, 배윤경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묘한 관계로 얽힌 이들의 운명의 4자대면이 흥미를 자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왕세자 이휘와 그의 스승 정지운은 자신도 모르게 설레는 감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이들 못지 않게 자라나는 연심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휘를 묵묵히 지키는 종친 ‘형님’ 이현과 어느 새 지운에게 빠져든 신소은이 그 주인공이다.
현은 휘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 비밀을 지키고 있다.
또한,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로 기댈 곳 하나 없는 휘의 든든한 ‘키다리 형님’을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휘를 향한 감정이 종친 그 이상임이 시시각각 드러나고 있어, 그의 순애보는 또 다른 애틋 서사를 써나가고 있다.
삼개방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운과의 재회를 고대하고 있는 소은의 마음 역시 진심이다.
지운의 파직을 막기 위해 아버지 신영수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할 정도였다.
콧대 높고 자기 주장이 강한 그녀도 지운 앞에서만은 볼이 발그래지는 소녀가 됐다.
오늘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은 그렇게 얽히고 설킨 감정을 품고 있는 네 남녀의 4자 대면을 담았다.
휘와 현이 저잣거리 길목에 함께 있던 지운과 소은을 마주한 것. 예상치 못한 만남,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일행의 등장으로 인해 휘와 지운 사이에 질투인지 투정인지 모를 묘한 기류가 흐를 것이라 예측되는 대목이다.
입적 부정기를 겪고 있는 ‘휘운 커플’의 괜한 투닥거림을 지켜볼 현과 소은의 반응 역시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휘와 지운, 현과 소은이 키워나가고 있는 연심은 회를 거듭할 수록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얽혀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이 4자 대면은 그 서사의 시작을 알리는 초석이 된다 묘한 감정이 오고 갈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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