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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 x 대세 신흥 댄서 모니카의 만남으로 화제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라디오스타’에서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대세 댄서 모니카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스우파’의 열혈 시청자라는 배윤정은 댄스 배틀 솔직 리뷰부터 TV를 보던 중 자존감이 하락해 울컥한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무가 배윤정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 수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만든 가요계 대표 ‘히트 안무 메이커’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거침없는 심사평과 반전의 따뜻한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을 통해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과 ‘스우파’ 프라우드먼의 수장, 신흥 댄서 모니카의 만남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투샷 만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배윤정과 모니카는 뜻밖의 연결고리를 귀띔, “네티즌들이 춤이 아니라 둘이 진짜로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하더라”고 깜짝 고백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배윤정은 지난 6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푹 빠졌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TV로 ‘스우파’의 댄스 배틀을 보면서 “나였으면 눈 돌았을 것 같다”는 솔직한 리뷰를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 시킨다.
또한 ‘스우파’ 댄서들의 활약을 보며 “자존감이 떨어지고 울컥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배윤정은 자신의 대표작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 덕분에 싸이에게 감동한 사연을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생애 첫 제자가 ‘셀럽파이브’ 멤버 중에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배윤정은 댄스팀 최초 ‘사업자 등록’을 한 인물이라고. 걸그룹 안무의 조물주로 성공을 거머쥔 배윤정이 오직 후배 댄서들을 위해 ‘사업자 등록’을 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니카는 배윤정을 향해 “지하에 있던 댄서들을 지상으로 올린 분”이라며 아낌없는 리스펙을 보내고 ‘자존감 지킴이’로 변신한다.
배윤정, 모니카 댄서 선후배는 댄서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몸소 나선 ‘언니美’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댄스 학원을 운영 중인 모니카는 섹시함을 강조한 ‘힐 댄스’ 장르 때문에 겪은 아찔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그는 충격적인 사건 후 누구나 춤을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학원 인테리어까지 모조리 뜯어고쳤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레전드 안무가 배윤정과 대세 신흥 댄서 모니카의 훈훈 케미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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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힐링극 등극 비결 3가지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벌써부터 ‘달무 커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이 설렘과 성장, 주제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힐링극에 등극한 비결 3가지를 짚어봤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극과 극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극 후반 미술관을 둘러싼 음모들이 드러나 쫄깃한 긴장감을 안기며 ‘시간 순삭’ 드라마로 등극했다.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이대로 보낼 수 없다”, “끝나지 말아요”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보내기 아쉬운 드라마로 손꼽히는 ‘달리와 감자탕’이 시청자들의 힐링극에 등극한 비결 3가지를 꼽아 봤다.
진무학과 김달리는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채권자와 채무자로 만나, 미술관 운영 방식에 이견을 보이며 끊임없이 부딪혀왔다.
이들의 갈등은 서로의 세계를 넓혀주며 오히려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했다.
시청자들은 달라도 너무 다른 '달무 커플'이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과정을 통해 설렘을 느꼈다.
무엇보다 '달무 커플'이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학과 달리가 장태진처럼 자신의 생각하는 눈높이와 계급, 배경 등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 본질 자체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직진했다는 점이다.
사랑에 진심인 편인 '달무 커플’의 간질거리면서도 ‘밀당 無’ 사이다 설렘으로 중무장한 서사는 시청자들을 ‘달리와 감자탕’의 매력에 풍덩 빠뜨렸다.
무학과 달리 곁에 주원탁, 안착희 캐릭터 역시 기존 로코처럼 메인 커플 곁에서 질투를 유발하는 진부한 모습과 스토리 흐름이 아닌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며 극에 녹아들었다는 점도 차별화된 포인트이다.
‘돈돈 F&B’라는 글로벌 외식 기업을 키운 무학은 사랑에 눈이 멀어 아픈 아내와 굶주린 아들을 내팽개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감추며 돈이 주는 행복만을 좇았다.
달리는 명문 청송가의 무남독녀로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입양아라는 사실과 이로 인해 약혼자 장태진으로부터 파혼을 당한 아픈 과거를 지녔다.
돈이면 돈, 예술이면 예술, 한쪽으로 치우쳐 살아 온 무학과 달리, 겉으로는 어른이지만 아직 내면은 어린아이의 면모를 가진 두 ‘어른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샀다.
무학과 달리는 서로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고 함께 극복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달리와 감자탕’은 유쾌하고 통통 튀는 이야기 속에 미술관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 입양아에 대한 시선 등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담백하게 다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무학은 미술관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는 하는 달리에게 “왜 아니야 돈 받고 티켓 팔았잖아.그럼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보여줘야 될 것 아니야”고 말하는 장면 등 예술 문외한 무학이 점차 미술관과 미술의 세계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술관이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점을 짚었다.
또한 무학은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위축된 달리에게 “입양아면 달리 씨가 달리 씨가 아닌 게 됩니까”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고 주변 인물들 또한 달리의 입양 스토리에 오래 관심을 주지 않았다.
이처럼 ‘달리와 감자탕’은 자칫 무거운 주제를 무겁지 않게 다루는 장면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줬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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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구경이’ 백성철, 이영애의 '키링남' 매력으로 여심 무장해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구경이' 백성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성철이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서 이영애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는 강아지 같은 '키링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빛과 해사한 미소, 그에 반하는 우월한 기럭지로 대형견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것.백성철은 극 중 구경이의 게임 파티원이자 구경이가 유일하게 믿는 동료 ‘산타’ 역을 맡았다.
순수하고 말간 비주얼과 달리 구경이의 조사를 척척 돕는 센스를 발휘하며 유능한 조수로서 활약 중이다.
특히 산타는 휴대폰의 AI 보이스로만 대화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조수로 발탁되기 전 청소부로 변장해 구경이의 주변을 맴돌았던 모습, 말을 못 하는 줄만 알았던 산타가 구경이가 없는 틈을 타 "생각대로군"이라고 말하는 모습 등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의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4화에서는 구경이 팀 사무실에 침입한 살인마 케이를 뒤쫓는 산타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산타는 케이를 당황케 하는 순발력과 집요함을 발휘한 것은 물론, 구경이 앞에서 처음으로 박력 넘치는 면모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안겼다.
또 케이가 여자라는 점,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목격한 산타는 구경이의 추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산타 말갛고 귀엽다", "미남계 쓰는 마성의 산타", "산타 AI로 말하는 거 너무 웃긴다", "구경이, 산타 조합 좋다", "산타 정체가 뭘까", "산타 배신하지 말고 구경이 편이었으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심스럽지만 귀여운 수상한 조수 '산타' 백성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예측 불가한 그의 캐릭터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JTBC ‘구경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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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퍼즐’ 고아성, 복합적인 감정 연기도 완벽 소화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고아성이 눈부신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가며 ‘고아성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아성은 올레 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에서 날카로운 직감력을 가진 엘리트 형사 ‘유희’ 역할을 맡아 혼란 속에서도 퍼즐의 조각들을 맞춰 나가는 묵직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공개된 3회에서는 과거 할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에게서 공포감을 느낀 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아버지의 납골묘에서 애도의 모습이 아닌 싸늘한 미소를 짓는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한 것. 이로 인해 충격에 휩싸인 유희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죽음 이후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이 장면에서 고아성은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희의 혼란과 아픔을 표현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유희가 교도소에서 죽은 강대훈과 할아버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박동우를 죽인 사람이 모두 낙타 문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새로운 추적의 시작을 알렸다.
이 표식 또한 퍼즐의 한 조각이라는 것을 눈치챈 유희는 승민에게 단호한 어조로 흩어진 퍼즐의 조각들을 맞춰가겠다고 엄포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처럼 불안, 공포, 확신 등 복합적인 감정선부터 승민과의 대립에서 느껴지는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고아성의 짙은 감정 연기는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증명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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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구경이’ 신윤섭, 김혜준의 또 다른 희생양 됐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신윤섭이 김혜준의 또 다른 희생양이 됐다.
JTBC 토일 드라마 ‘구경이’에서 불법 촬영 유포자로 등장, 짧지만 강렬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구경이’ 3회에서는 구경이를 필두로 제희, 산타, 경수가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으로 ‘구경이 팀’ 팀플레이를 펼치는가 하면, 케이가 설계한 사고사로 조작된 살인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 ‘구경이 팀’의 수사 본능을 자극 했다.
극 중 신윤섭은 악질적인 수법을 사용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고 돈을 받는 ‘박규일’ 역으로 등장했다.
정신없는 대학교 축제 속에서 불법 카메라가 달린 모자와 물병으로 여성들의 몸을 촬영하고 이를 즐기던 규일은 갑작스럽게 하얀 거품을 쏟아내며 힘들게 의자에 앉았지만 이내 절명한 듯 아무런 의식이 없는 규일의 배를 칼로 찌른 몰카 피해자 미애로 인해 불법 촬영물 보복에 대한 하나의 살인 사건으로 정리가 된 듯 보였다.
하지만 구경이는 이를 케이가 설계한 조작된 살인 사건이라 의심하며 규일의 사건을 구경이의 시점으로 재구성해보는 모습이 숨 가쁘게 그려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기도.이렇게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에 흡입력을 더한 신윤섭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는가 하면, 변화무쌍한 감정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더하는 등 극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신윤섭은 “먼저 이영애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던 현장이다 제가 이번에 맡았던 캐릭터가 매우 악질이어서 촬영 들어가기 전에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렇게 큰 작품에 잠깐이나마 출연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모두가 열정적으로 촬영한 ‘구경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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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NCT DREAM, 나란히 음반 판매량 300만장 돌파 ‘겹경사’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NCT 127과 NCT DREAM이 나란히 음반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하며 2021년 가요계를 사로잡았다.
올해 5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NCT DREAM과 9월 정규 3집으로 컴백한 NCT 127은 국내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행보를 펼치고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두 팀의 활약은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각각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앞서 NCT DREAM은 지난 5월 정규 1집 ‘맛 ’으로 207만 1천여장, 6월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127만 9천여장을 기록, 정규 1집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335만장을 넘어서며 상반기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NCT 127 역시 지난 9월 정규 3집 ‘Sticker’가 발매 일주일 만에 215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240만 6천여장이 판매됐으며 10월 리패키지 ‘Favorite’으로도 117만 4천여장을 기록, 정규 3집 앨범의 누적 판매량이 358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올해 발매된 NCT 127과 NCT DREAM의 음반 판매량을 합산하면 693만여장으로 작년 발매된 두 그룹의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215만여장 대비 3.2배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나날이 강력해지는 NCT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이처럼 5개월 사이에 나란히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파급력과 인기를 입증한 NCT 127과 NCT DREAM은 거침없는 행보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K팝 대표주자’로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NCT 127과 NCT DREAM이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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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리마스터링 프로젝트’ 뮤직비디오 매주 목요일 순차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SM엔터테인먼트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된 뮤직비디오를 매주 목요일 순차 공개한다.
SM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여 년간 SM이 직접 프로듀싱해 선보인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업그레이드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로 공개되는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원본 영상은 물론 음원까지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링되는 만큼, 한층 선명한 영상과 고음질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4일에는 1996년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 ’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깜짝 공개, 당시 유행을 선도하던 힙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담은 고화질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H.O.T.를 시작으로 S.E.S.,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보아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됨은 물론,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된 특별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이 유튜브와 함께 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K팝의 부흥을 맞아 K팝 역사를 다시 한번 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약 300여 편 이상의 뮤직비디오와 음원 등을 리마스터링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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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자’ 벌써 마지막 주 폭소X미모 비하인드 & 미공개 스틸로 팬들 아쉬움 달랜다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 장광 모녀의 입틀막 쓰리샷이 공개됐다.
이번주 종영을 앞둔 ‘달리와 감자탕’ 측이 특급 비하인드,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램과 동시에 15, 16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8일 김민재가 ‘입틀막’을 하게된 박규영과 장광의 모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3-14화에서는 무학과 달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핑크빛 로맨스 가득한 ‘달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태진은 누군가 보낸 의문의 동영상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이를 지켜보던 달리가 동영상 속 낙천의 목소리에 의문을 품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영상에 담긴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 속 김민재는 부녀 지간에서 모녀 지간으로 변신한 박규영과 장광의 모습에 입틀막한 모습이다.
해당 장면은 14회 과거 중 낙천이 무학에게 달리를 소개해주려 설명하는 씬이다.
박규영과 장광은 이 장면을 위해 핑크색 옷과 머리띠 세트를 찰떡 같이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완성된 김민재와 박규영, 장광 모녀 지간의 입틀막 쓰리샷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무전기를 들고 창밖을 응시하는 박규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어린 무학을 생각하는 장면을 위해 버스에 타있는 그는 촬영 내내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녹화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율의 ‘태진 포스’는 쉬는 시간에서도 숨길 수 없는 모습이다.
그는 의자에 앉아 있는 것 자체만으로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어 팬들의 안구 정화를 시켜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황희는 참을 수 없는 치킨의 유혹에 넘어간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야무지게 치킨을 뜯는 그의 모습은 ‘이건 못 참지’를 떠올리게 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장광의 스틸의 웃음 넘치는 스틸들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랬으면 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만큼 더욱 사랑스럽고 재밌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니 이번주 방송될 ‘달리와 감자탕’ 15회와 마지막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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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꽃달’에 취한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한국Q뉴스]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로 안방극장을 취하게 할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제대로 선 넘는 네 청춘으로 분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서예화 등 열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으로 이전까지 직접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금주령의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 때문에 캐스팅 당시부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배유람, 서예화 등 화려한 배우 군단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가족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세밀한 연출력이 돋보인 장르극 ‘닥터 프리즈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센스 만점 연출력을 자랑한 황인혁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점 역시 시청자들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기대하는 이유다.
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에는 황인혁 감독, 김주희 작가를 비롯해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 임원희, 배유람, 김기방, 서예화, 박아인, 문유강, 김민호, 정영주, 정성일 등 드라마를 꽉 채울 배우들이 총출동해 에너지와 열정을 불태웠다.
원칙에 죽고 원칙에 사는 조선 최고의 감찰관 남영으로 변신하는 유승호는 ‘사극 장인’ 답게 순식간에 진중하고 힘있는 말투로 남영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유승호는 “금주령이라는 소재에 끌렸다”며 작품 출연 이유를 설명한 후 “캐릭터들의 관계성이 재밌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완벽한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다”고 자신했다.
빚 때문에 밀주꾼이 된 조선판 걸크러쉬 강로서로 극의 중심에 선 이혜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곤, 이내 무서운 집중력으로 로서 그 자체가 되어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밀주꾼을 단속하는 감찰과 밀주 빚는 여인, 만나선 안 될 관계로 엮일 유승호와 이혜리는 시작부터 특급 티키타카를 자랑, 이들의 ‘아술아술’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사랑에 빠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 호기심 덩어리 조선 최고의 미녀 한애진으로 변신하는 변우석과 강미나는 캐릭터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선 넘는 청춘들로 활약할 4인방과 더불어 연기 장인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등 베테랑 군단은 촬영장을 방불케 하며 중심을 탄탄하게 잡았다.
유승호, 이혜리 등 청춘 4인방은 “선배님들이 우리 드라마의 기둥”이라고 엄지를 추켜세워 배우 군단의 열혈 시너지도 기대하게 했다.
임금의 총애를 받은 이시흠과 권력의 중심의 선 연조문 역할을 맡아 대립할 최원영과 장광은 남다른 포스와 흡입력을 자랑했다.
또 남영 역의 유승호와 차진 호흡을 예고한 감찰 황소유 역의 임원희, 남영을 모시는 춘개 역의 김기방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특급 케미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극 중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로서의 오빠 해수 역의 배유람과 로서의 ‘밀주 메이트’ 금이 역의 서예화도 이혜리와 이미 여러 번 호흡을 맞춰본 듯 완벽한 티키타카를 자랑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모든 배우들이 시작부터 만점 케미를 자랑했다 이들과 전 스태프들이 진심을 다해 촬영한 작품으로 올겨울 짜릿하고 아술아술한 재미를 선물하겠다 오는 12월 20일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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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건 고마운 거고 시험은 봐야지?"
MBC ‘나 혼자 산다’
[한국Q뉴스] 허니제이가 ‘나 혼자 산다’ 최초로 교수님의 일상을 공개한다.
허니제이는 순둥미 넘치던 일상과는 180도 다른 심사모드로 돌변, 입만 열었다 하면 어록을 탄생시키며 온도차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강의실 일상이 공개된다.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다음 날, 출근을 앞두고 몸부림치며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피곤에 물든 채 시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푹 잠들어 버린 허니제이에게 출근까지 허락된 시간은 단 15분뿐이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칼퇴 본능’으로 유명한 허니제이는 출근 준비도 15분 컷으로 완벽 소화하는 ‘칼출 본능’까지 선보인다고. 특히 마스크를 경계선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엔 화장을 생략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일상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댄서 허니제이의 또 다른 직업은 교수님, 대학교 교육원에서 걸스힙합 과목 강의를 하며 제자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스우파’ 우승 소식과 함께 금의환향한 허니제이 교수님을 위해 제자들의 깜짝 이벤트가 벌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허니제이는 축하 파티를 열어준 제자들에게 댄스로 화답하는 ‘체통 제로’ 교수님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흥이 넘치던 축하 파티도 잠시, 허니제이는 칼같이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시험은 봐야지?”며 심사 모드로 돌변했다는 후문. 허니제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하고 시험 점수 매기기에 열중한다.
순둥하던 ‘꿀정언니’는 온데간데 없고 무대 위 포스를 그대로 옮겨와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허니제이는 ‘어록 자판기’ 답게 제자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체통 제로’ 교수님 허니제이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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