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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오나미에 대한 마음 찐이었나?"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힐링산장 2’에서 과거 가상 커플이었던 허경환과 오나미, 그리고 오나미의 현 남친인 박민의 삼자대면이 성사됐다.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험난한 하루를 예감한 듯한 허경환의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늘 수요일 저녁 방송의 두 번째 손님 오나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원도 양양에서 산장 매니저들의 절친 특집으로 이뤄진 5회. 첫 번째 손님은 이수영의 절친인 이기찬, 두 번째 손님으로는 허경환의 절친인 오나미가 예약돼 있었다.
손님의 단서가 담긴 힌트를 보자마자 오나미임을 감지한 허경환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예상대로 오나미가 등장했고 허경환은 툴툴대면서도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진 토크 중 오나미는 자신이 개그우먼을 하게 된 이유 등을 밝히면서 힐링이 필요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오나미의 등장에 안절부절못하는 허경환을 본 ‘광하’ 전광렬은 “찐이었나? 둘이 왜 서먹하냐?”고 물었고 이에 허경환은 “지금은 반쪽이 있으시기 때문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나미가 최근 열애로 화제를 모은 까닭에 이 얘기 역시 지나갈 수 없었다.
오나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4계절이 한결같다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더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방송에서 가상 커플이었던 허경환이 있는 방송에 출연하는 사실을 남자친구가 알고 있냐는 물음에 “알고 있다”고 말했고 결국 남자친구 박민에게 전화 연결까지 하게 됐다.
그렇게 이뤄진 전화 연결에서 주위 사람들의 권유에 따라 오나미의 현 남친 박민과 전 가상 커플 허경환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이런 순간이 다가올까 안절부절못하던 허경환은 결국 박민에게 인사를 하며 오나미를 위해 상남자다운 얘기를 꺼냈다고. 세 사람의 대화에 놀랐던 이들은 이내 허경환의 대범한 모습에 감탄을 마지않았다고 해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허경환이 오나미의 현 남자친구 박민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는 오늘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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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해맑은 웃음→이복형 이제연 품에 쓰러진 채 발견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종영을 하루 앞둔 ‘달리와 감자탕’ 측이 김민재가 해맑은 웃음을 짓다 이내 이복형 이제연 품에 쓰러진 충격적인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황희는 동공이 확장돼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어 김민재가 심각한 상황 처했음을 짐작하게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0일 진무학, 주원탁의 ‘충격 동공 확장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4화에서 무학은 돈돈 F&B가 압수수색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회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압수수색은 장태진이 마약 스캔들을 덮기 위해 지시한 것. 특히 방송 말미에는 돈돈 F&B를 궁지로 몰아넣은 태진이 누군가로부터 청송 미술관 전 관장 김낙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받고 동요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이 해맑은 건치 미소를 자랑하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하더니 무학이 이복형 진기철의 품에 안겨 쓰러진 모습이 포착됐다.
무학과 기철의 옷에는 먼지가 가득해 두 사람에게 예고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 암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원탁이 동공이 확장된 채 다급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원탁이 무학을 발견하고 동공이 확장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무학은 여자친구가 된 달리와 달달한 시간을 보내기도 모자란 상황이다.
그런 그가 갑자기 형의 품에 안겨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에게 산 넘어 산 같은 위기 상황이 발생한다 마지막까지 심장을 쪼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최종회까지 2회 남은 시점 끝까지 본방사수하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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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새 출발 알린다 1 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 설립”
“김준수, 새 출발 알린다 1 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 설립”
[한국Q뉴스]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김준수가 오늘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 설립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터전에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다.
앞서 김준수는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 본격적인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린 것. 사명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평소 좋아하던 식물의 이름에서 착안,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안락한 터전’을 지향한다.
또한 '함께 꿈꾸며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빛나는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가가겠다'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그간 가수로서 뮤지컬 배우로서 장르 불문 쉼 없는 ‘열일행보’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김준수가 이제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1인 기획사를 직접 운영하며 활약을 이어나간다.
김준수는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이끌어나갈 예정. 팜트리 아일랜드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 또한 계획하고 있으니, 김준수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수로서는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후 '엘리자벳', ‘드라큘라’,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해 무대를 장악하며 뮤지컬 대표 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엑스칼리버' 재연 서울 공연에서는 한층 더 응집된 연기와 노래로 ‘아더 장인’다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두 번째 시즌의 공연 또한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또한 김준수는 최근 애절하고 아련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목소리로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 OST ‘여전히 영원히’를 발매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해 또 하나의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TV조선 K-POP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가수’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브라운관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 이에 계속해서 김준수가 펼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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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씨제스엔터테인먼트,홈페이지 전면 새단장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씨제스엔터테인먼트,홈페이지 전면 새단장
[한국Q뉴스]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 첫 화면은 '세상과 연결되는 곳'이라는 모토로 다각화된 사업 분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고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여러 분야와 방향성을 각각의 오브제로 이미지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오징어 게임’ 등의 VFX 참여로 이름을 알린 자회사 ‘걸리버스튜디오’ 약진으로 주목 받아 온 콘텐츠 그룹으로서의 소개와 지난 10년간 해외 월드 투어와 국내 다양한 전국투어를 성공시킨 콘서트 사업부와 음반사업부의 활동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배우, 가수,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소개를 담아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면모를 확인 시켰다.
특히 지난 십여년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페이지는 오랜 시간 성장해온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저력을 엿볼 수 있게 했으며 'SEE, YES'코너를 신설해 201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사례들을 소개하며 아티스트들의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세상을 변화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환으로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매니지먼트 시스템뿐만아니라 영화, 드라마 제작 및 신기술에 기반한 VFX 사업에 진출해 글로컬 콘텐츠 그룹으로 도약한 회사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등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씨제스홈페이지는 www.c-jes.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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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홍천기’→’아이돌’ 시대 오가는 캐릭터 변신 ‘강렬한 인상’
사진제공 =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방송화면
[한국Q뉴스] 배우 곽시양이 냉기 가득한 모습으로 ‘아이돌’에 첫 등장했다.
곽시양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2화에서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 부임을 앞둔 차재혁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스타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차재혁을 공동대표로 선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재혁은 우연히 스타피스 소속 ‘망돌’인 코튼캔디의 엘이 소속사 몰래 다른 투자자와 만남을 갖는 광경을 목격했다.
차재혁은 짐짓 모른 척했지만 엘 또한 차재혁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던 상황. 식사 후 카드를 잃어버린 엘은 차재혁에게 다가와 차비를 빌렸고 돈을 갚겠다는 엘에게 차재혁은 무감정한 표정으로 “됐다.
소속 아티스트에게 밥 한번 산 걸로 하겠다”며 차갑게 지나갔다.
이후 돈을 갚으러 온 엘에게 차재혁은 냉정한 태도로 일관하며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코튼캔디를 해체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엘은 “우리 팀에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고 차재혁은 “기회는 될 성 부른 나무한테만 줘야 한다는 게 내 소신이다”며 “이런 식의 컨택 별로 좋지 않다 엘씨는 어제로 끝냈어야 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곽시양은 안정적인 소화력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눈빛과 냉랭한 표정을 보이며 오직 이성과 숫자로 움직이는 ‘인간 계산기’ 차재혁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단번에 각인시켰다.
향후 만성적자 아이돌 코튼캔디와 본격적으로 충돌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곽시양은 지난달 말 종영한 SBS ‘홍천기’에서 검은 야심을 품은 주향대군 역으로 열연한 데 이어 약 2주만에 ‘아이돌’을 통해 현대극의 냉혈한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다.
시대를 오가며 쉴 틈 없는 캐릭터 변신을 보여주는 그는 발 빠른 변신에 이질감 없이 녹아 들도록 각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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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박강섭, 옥택연X민진웅 환상의 케미 뽐내
‘어사와 조이’ 박강섭, 옥택연X민진웅 환상의 케미 뽐내
[한국Q뉴스] tvN ‘어사와 조이’ 박강섭이 옥택연, 민진웅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강섭은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라이언의 종복 구팔로 첫 등장했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서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별종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로 첫 방송부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박강섭이 맡은 ‘구팔’은 이언의 왼팔이자 암행 수행단으로 어명을 받고 갑자기 충청도로 암행어사 파견을 가게 된 이언, 육칠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인물. 특히 육칠과 티격태격하면서 이언을 알뜰살뜰 보좌하는 것은 물론 어떤 변장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암행 수행단과 함께 쉬지도 못하고 충청도로 가던 구팔은 육칠과 남다른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언이 세수하고 있는 냇가에서 발을 닦고 버선을 빨래하는 행동도 서슴지 않으며 식사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뱃가죽이 발바닥에 들러붙어서 더는 걷지도 못한다요. 나리한테 저는 이만 옥황상제님 곁으로 간다고 전해주십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한 방득으로 변장한 이언에게 “어허 우리 방득이 또 나댄다 또 나대”고 핀잔을 주는 등 종복이지만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누구보다 이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만능 조력자답게 이언이 필요한 순간에 맞춰 도움을 건네며 암행 수행단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
박강섭은 3일 오후에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을 하면서 능청과 코믹 연기에 대해 제대로 배웠다 제가 막내다 보니 막내 특유의 성격이 자연스럽게 묻어 나올 수 있었다 상하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저만의 귀여움을 뽐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며 “케미스트리가 완벽하게 화면에 잘 담겼을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연극 ‘유도소년’에서 눈도장을 찍은 박강섭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 JTBC ’18 어게인’, MBC ‘카이로스’, tvN ‘청춘기록’,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방법: 재차의’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그 존재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탄탄한 연기로 연극과 브라운관을 오가고 있는 배우 박강섭이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앞으로 ‘어사와 조이’에서 선보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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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권율, 종영까지 단 2일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한국Q뉴스] ‘달리와 감자탕’이 종영까지 단 2일을 남겨두고 있다.
달달함 끝판왕 김민재, 박규영 ‘달무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스포일러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무 커플’의 무해한 로맨스와 성장 스토리,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들이 드러나며 극 후반 단짠의 묘미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달무 커플’과 극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스포일러 3’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스포일러1. 김민재, 돈돈 F&B 압수 수색의 위기 속 형 이제연이 가진 패는? 지난 14회에는 무학의 회사 돈돈 F&B가 압수수색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돈돈 F&B의 문제아 진기철이 무학 몰래 국회의원 안상태와 손을 잡고 청송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공을 들이다가, 불법 정치 자금을 댄 혐의를 받게 된 것. 무학은 멘붕에 빠졌고 달리는 전 연인 장태진이 돈돈F&B를 궁지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랑을 쟁취한 무학이 회사를 뒤덮은 위기를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대기업 세기를 상대하면서 “장태진 그 자식 우리한테 뭔 짓 못 해”고 자신하던 무학의 형 기철이 가진 패는 무엇일지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진과 기철이 건물 옥상에서 은밀하게 만나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학은 기철이 가진 패에 힘입어 위기의 돈돈F&B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일러2. 박규영, 이재우가 일으킨 청송가 마약 스캔들 오명 모두 씻을 수 있을까? 달리에게 아버지 낙천이 마약 중독자이자, 미술관을 마약 유통처로 이용했다는 누명을 쓴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달리는 마약 스캔들을 일으킨 사촌오빠 김시형의 멱살을 잡으며 “개자식, 너 살자고 우리 아빠를 건드려? 넌 청송가에서 아웃이야. 내가 반드시 그럴 거야”고 경고해 그녀의 다음 행보를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회에서는 달리의 오랜 친구인 형사 주원탁이 청송 미술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증거를 모으고 이내 시형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 터. 달리가 경고한 대로 청송가를 덮은 마약 스캔들 오명을 씻고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일러3. 권율, 폭주하는 세기 그룹 후계자 장태진 두 얼굴 실체 드러날까? 태진은 초보 관장으로 우여곡절을 겪는 달리가 힘들 때마다 나타나는 스윗한 ‘키다리 아저씨’ 면모를 자랑하며 전 연인 달리와의 재회를 기대해왔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태진의 스윗하고 젠틀한 면모 뒤에 숨겨진 진실과 야욕이 드러났다.
특히 태진이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비밀스런 사건의 배후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섬뜩함을 자아냈다.
14회에서 태진은 청송 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사업에 이어 돈돈 F&B마저 무너뜨리려고 폭주했다.
태진은 자신의 비밀을 짐작한 달리의 분노에 발뺌하더니, 누군가로부터 낙천과 시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폭주 중인 태진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갈지, 또 그의 두 얼굴이 드러날지 관심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마지막 15, 16회를 통해 ‘달무 커플’과 청송 미술관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달무 커플’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위기를 타파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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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김윤아-윤혜진-배윤정-모니카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무대 위의 교주’ 자우림 김윤아가 데뷔 2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홈쇼핑에서 거봉을 팔며 노래한 사연부터 어떤 무대든 소화하는 자우림 활동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 ‘발레 아트테이너’ 윤혜진은 방송인 변신 이유로 “관종끼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윤아는 1997년 ‘Hey Hey Hey’로 데뷔한 밴드 자우림의 보컬이다.
대체 불가능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 위의 교주’로 불리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매직 카펫 라이드’, ‘일탈’,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김윤아는 데뷔 25년 만에 ‘라스’에 첫 출격, 숨겨왔던 입담을 아낌없이 뽐낸다.
먼저 김윤아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 라인업을 전해 듣고 “팬클럽 모임에 참가하는 팬의 심정으로 왔다.
‘무조건 갈래요’ 하고 나왔다”며 ‘라스’ 입성 소감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윤아는 밴드 자우림의 기상천외한 활동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김윤아는 자우림 신곡 홍보를 위해 홈쇼핑까지 진출한 적 있다며 판매 상품인 거봉과 함께 컴백 무대를 꾸민 사연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완판’을 위해 “도와주세요”를 외친 이유를 들려줘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또 김윤아는 어떤 무대든 소화하는 밴드 자우림이 사람 대신 자동차를 관객으로 두고 ‘와이퍼 박수’를 받으며 공연한 기상천외한 경험부터,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자우림 매니저까지 병행하고 있는 근황까지 귀띔해 이목이 쏠린다.
‘발레 아트테이너’ 윤혜진은 생애 첫 지상파 토크쇼인 ‘라스’에서 남다른 입담과 끼를 과시한다.
특히 그는 방송인으로 변신을 꾀한 이유로 “관종끼가 있다”고 폭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윤혜진은 발레리나 시절 화려한 이력과 더불어 배우 윤일봉의 딸,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의 조카인 ‘연예계 로열패밀리’라는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받은 터. 윤혜진은 어린 시절 배우 꿈을 꿨지만, 외숙모 전인화와의 첫 만남에 단박에 꿈을 포기한 웃픈 스토리를 들려주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윤혜진은 ‘지젤’ 공연 중 무대에서 기어 나와 공포 영화를 찍게 된 사연, 발레 무대에서 악역 전문 배우였던 과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을 필두로 김윤아, 배윤정, 모니카가 발레로 대동 단결된 훈훈한 모습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이들이 ‘스트릿 발레 파이터’를 결성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자우림 김윤아의 홈쇼핑 진출 스토리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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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종영까지 단 2화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한국Q뉴스]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마지막까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장의수와 이찬형이 어떤 관계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가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장의수♥이찬형, 서로를 향한 마음 확인 완료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도건은 ‘로라 다이닝’에 갑자기 나타난 정우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신경전을 펼쳤다.
자신의 주위를 계속해서 맴도는 정우가 신경 쓰이던 도건은 정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지난 6화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로맨스 기류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찬형, ‘로라 다이닝’에 찾아온 장의수의 진짜 목적 알게 될까술에 취해 정우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도건은 요리에 있어서 만큼은 진지하게 임하는 정우의 모습을 보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우는 도건을 쫓아내려는 ‘로라 다이닝’ 대표 로라 킴의 헤드 셰프 제안을 받아들인 상황. 정우는 도건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한 이후 신메뉴 대결을 포기하고 자신이 ‘로라 다이닝’에 오게 된 이유를 설명하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도건은 정우를 위해 정정당당한 대결을 예고해 과연 도건이 정우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될 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신메뉴 대결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를 차지할 승자는 누구?정우와 도건은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 자리를 두고 신메뉴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한 맛을 고집하는 도건과 트렌디한 요리를 선보이는 정우가 어떤 신메뉴를 내놓을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도건이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정우가 새로운 헤드 셰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는 아시아, 유럽, 미주 등 140여개 국가에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헤븐리 APP, LGU+ 모바일 TV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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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2명, 43명 만나지 않았어?"
힐링산장 2
[한국Q뉴스] 할리우드에 진출한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힐링산장 2’를 찾았다.
그는 절친 이수영 앞에서 그 어떠한 ‘거짓말’도 할 수 없어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이와 함께 연락이 끊어진 79클럽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는 10일 수요일 방송되는 5회의 첫 번째 손님 이기찬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힐링산장 2’는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이 이뤄졌고 산장매니저들의 절친들이 초대됐다.
우선 이수영의 절친인 이기찬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그는 할리우드 배우로 불리지만 사실 한국에서 찍었다고 겸손하게 말해 관심을 모았다.
‘광하’ 전광렬 역시 할리우드 진출의 꿈을 가지고 있던 터라 그에게 질문이 쇄도했고 영어를 잘하는 비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이수영은 “영어, 일어, 중국어도 잘한다.
한 42명, 43명 만나지 않았냐”며 언어습득의 비법으로 ‘여자친구’를 꼽아 이기찬을 당황하게 했다.
이기찬은 절친 이수영의 폭로에 거짓말을 하지 못하고 결국 이를 긍정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 과정에서 이수영과 함께했던 79클럽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79클럽은 79년생 연예인 모임으로 이기찬, 이수영을 비롯해 박경림, 이효리, 신혜성 등이 멤버였다.
이기찬은 “79클럽이 연락이 끊어졌다”며 아쉬움을 토로했고 ‘힐링산장 2’에 문을 두드린 이유로 특별한 이유를 대 허경환에게 심리테스트를 당하는 등 요절복통 시간이 흘러갔다.
‘힐링산장 2’는 할리우드 배우 이기찬을 맞아 스케일도 남다른 ‘요트’가 등장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모두가 들뜬 마음으로 요트에 탑승한 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날씨의 영향으로 파도를 제대로 경험했다.
현장에서는 “이게 무슨 힐링이냐”, “제가 생각했던 요트가 아닌데요” 등 아무 말 대잔치가 이어졌다.
육지에 다다라 얼굴이 새하얗게 백지장이 된 이기찬을 발견한 산장지기와 매니저들은 후기를 물었는데, 이기찬은 “몸과 마음이 정화됐다.
‘힐링산장’ 최고”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후에는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 먹방과 허경환의 절친으로 오나미가 등장해 색다른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이기찬이 제대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었을지, 그의 언어 습득의 비밀 등은 오는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는 수요일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이번 주부터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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