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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민제안 농정공모사업’ 신청
거창군청
[피디언] 거창군은 올해 관내 농촌 마을의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한 ‘주민제안 농정공모사업’을 오는 26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사업량은 3개소로 개소당 15,000천 원씩 지원되며 총사업비 45,000천 원이다.
사업내용은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농촌마을 공동사업이어야 한다.
사업대상자 확정은 신청 마감 후 담당부서의 사업성 검토를 거친 뒤 ‘거창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제안 농정공모사업’은 2015년 첫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북상면 농산마을의 장아찌 가공시설과 웅양면 구암마을 벼 육묘장 설치 지원사업 등을 비롯한 14개 사업에 650백만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직접적인 제안을 통한 실용성 높은 사업발굴로 농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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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 박차
창녕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 박차
[피디언] 창녕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위한 예비신청서를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사무국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가진 지역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한 지역을 말하며 국내법에 따라 행위 제한 적용을 받는 습지보호지역 등과는 달리 재산권 행사에 대한 법적 제한 조치는 없다.
군은 생태·문화·역사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우포늪과 화왕산 등 자연환경 및 국제적 멸종위기종 따오기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창녕군의 높은 생물다양성의 보존과 동시에 경제·사회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접근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부터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협업을 통해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추진해 왔다.
람사르환경재단이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창녕군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을 제안했고 군이 제안을 받아들여 람사르재단과 함께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구획화 기초안을 확정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생태계 보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목표로 보전·발전·지원의 세 가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핵심·완충·협력구역으로 구성된다.
창녕 생물권보전지역은 생태·사회·문화·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개 구역으로 구분했으며 창녕군 전역이 그 대상이다.
핵심구역은 군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습지보호지역인 우포늪과 군립공원인 화왕산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설정했다.
완충구역은 핵심구역을 둘러싸고 있는 토평천 유역으로 토평천이 핵심구역인 우포늪과 화왕산을 생태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협력구역은 군 경계 내에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을 제외한곳으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활동하는 지역이다.
군은 이번에 제출된 예비신청서를 바탕으로 구역 설정에 대한 사항과 군민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주민 인식 역량과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2년 9월 본 신청 준비를 위해 추가적인 현장 조사와 분석, 주민 참여형 상향식 신청서 주민 참여형 생태관광 모델 발굴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4년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람사르습지도시와 더불어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통해 창녕군의 생태관광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국제 브랜드를 얻게 됨으로 지역민의 자부심과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친환경 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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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조화와 상생 그리고 미래혁신 성장을 위한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창원시청
[피디언]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국책사업인 마산항 개발사업과 연계 추진되어 마산항 진입항로 수심 확보를 위한 항로 준설토 투기장을 도시용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3년 개발 계획이 확정되었으나, 사업의 필요성과 개발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시민과 언론 등에서 많은 의문을 제기했고 이후 진행된 민간사업자의 일괄 계획·개발 방식으로는 민간이 원하는 수익성과 시민이 바라는 공익성 확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2019년 3월 창원시정연구원에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 수립 연구용역을 의뢰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2020년 10월 새로운 개발방향을 발표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공공성이 담보된 조화와 상생, 그리고 미래산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우선 마산해양신도시 서항지구 전체 642,167㎡중 32%정도인 민간자본유치구역에 2020년 12월부터 복합개발시행자 공모를 시행중에 있으며 금년 3월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아 4월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을 거쳐 7월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민간의 사업계획을 반영해 마산해양신도시 전체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를 득해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재는 호안을 산책로와 휴식·여가공간의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호안을 활용한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시행중인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마산해양신도시 사이의 내호구역은 금번 호안 산책로의 확대 조성으로 앞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공간으로써 활용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호안 산책로의 총연장은 3.15km로써 작년에 내호구역의 1.0km를 우선 조성하고 나머지 구간은 2021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 금번 공사 시행으로 호안 산책로가 조성되면 시민들이 마산만을 보다 가까이 접근하게 될 것이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마산해양신도시는 동북아 新해양 거점도시로서 도심지내 위치한 대규모 친수공간으로 조성되어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돝섬유원지, 어시장, 원도심재생사업과 연계한 창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하게 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래 창원의 도시, 경제,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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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리나산업 육성을 통한 해양레저문화 중심도시 건설
창원시청
[피디언] 해양레포츠 저변확대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진해 명동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478억 중 국비 175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난 해 60억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올해 56억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 2022년 말 준공예정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명동 마리나항만은 클럽하우스, 상업시설, 육상 실내보관소, 100피트급 선박 규모의 상하가시설, 요트 및 보트 전시시설, 친환경적 수리시설, 급수, 급전시설 등 타 지역 마리나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 확보에 중점을 둔 마리나시설로 특화된다.
마리나가 조성되면 레저선박 계류시설이 없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창원권역의 레저선박 뿐 아니라 국·내외 레저선박도 진해 명동 마리나의 차별화된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명동으로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페, 레스토랑 등 상업시설과 콘도형 숙박시설, 친수시설 등을 갖추게 됨으로서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근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인근의 해양공원, 짚트랙,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등과 함께 진해구 명동은 창원시 관광의 격을 높이는 새로운 명소로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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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풍요로운 바다 활력이 넘치는 젊은 어촌 조성
창원시청
[피디언] 창원시는 최근 어장환경 변화, 기후온난화, 수산자원의 감소 등으로 전통 수산업의 경영위기, 장기 침체가 발생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효율적 수산자원 관리와 전통어업의 위기극복 위해 진해만 지역의 고급어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수산자원조성사업비를 전년대비 320%, 11억원 증액된 1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치가자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50억을 투입해 문치가자미 자원 회복에 필요한 산란·서식 환경개선과 생태기반을 조성하고 2021년부터 관내 해역에 적지조사를 통해 사업해역을 결정 사업 대상해역에 폐어구 수거 해양환경 및 저질환경 개선 인공어초, 자연석 시설 등으로 산란·서식 기반 조성 문치가자미 수정란 부화 방류 및 어린고기 인공생산 방류 불법어업 방지시설 설치 및 사업 경제성 평가 등을 5년에 걸쳐 해마다 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꼼치 자원회복을 위해 수정란 매입방류 및 산란장조성에 13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부가가치 어종의 수산자원회복을 위한 신규 및 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년 겨울철 진객이라 불리는 진해만 대표 어종인 대구 자원을 회복시키고자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매년 1월 시행한 결과 과거 미 당 30만원을 호가하던 대구를 현재 3~4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 왔다는 것이 창원시의 평가이다.
3월~4월에는 어촌계 마을앞바다에 바지락, 피조개 등의 자원조성사업을 지원하고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볼락, 문치가자미, 돌돔 등 어린고기 60만마리를 방류해 연안 수산자원을 증강하기 위해 3.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바다의 불청객인 해파리 피해예방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파리폴립제거사업 등을 통해 어업활동 및 물놀이 피서객 등의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수산자원 회복으로 풍요로운 바다가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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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든다
창원시청
[피디언] 창원시가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를 위해 해양환경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양환경지킴이 지원사업은 해양쓰레기 관리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해양수산부 사업으로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오염 감시활동 등을 동시에 수행한다.
창원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오는 4월 공고에 이어 60명을 모집해 5월부터 10월까지 각각 해안선 길이와 쓰레기 발생량 등을 기준으로 창원시 성산구, 마산합포구, 진해구에 인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환경지킴이 선발은 창원시 성산구·마산합포구·진해구청을 통해 접수된 응시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체력시험 등의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최종 60명으로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해양환경지킴이 사업의 시행으로 창원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해안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츰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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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동북아 항만물류 중심’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창원시청
[피디언] 진해신항은 신항의 늘어나는 물동량에 대비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 서측에 3만TEU급 21선석 규모로 12조원 가량을 투자해 대수심 대용량 부두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2019년 신항의 물동량 처리량은 31,941만톤으로 인천항 전체의 약 2배에 가까운 양을 처리하였지만 인천에 비해 항만배후의 물류기지나 제조단지는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물론 인천은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어 항만과 항공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처리하는 물동량 대비 배후지 투자가 활발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항의 경우, 처리물동량에 비해 배후의 물류기지나 제조단지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를 알고도 쉽게 개발에 나설수 없는 이유는 자체 예산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그린벨트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꼭 필요한 정책이지만 국가 기관을 통해서가 아니면 지방자치단체의 역량만으로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제3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에 의하면 2030년까지 신항에 필요한 항만배후단지 수요면적을 500만평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계획을 수립한 면적은 51%에 불과하다.
정작 필요한 부지의 반만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있다는 얘기다.
앞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신항을 세계 3위의 수준으로 개발하게 되면 부가가치의 대부분을 생산하게 될 배후지도 그 이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중국은 2019년 물동량 처리량으로 세계 10위권 안에 7개 항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항만 배후지 개발에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항만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기회와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제2신항이 ‘진해신항’으로 명칭이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이제는 이를 잘 키워나가야 할 책임감도 생겼다.
또한 진해신항이 물동량만 처리하는 단순 항만기능에서 더 나아가 창원시의 제조역량과 더불어 진해신항의 배후지를 개발하고 이 효과가 창원을 넘어 경남과 부산, 우리나라 전체에 미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해신항은 준비에 불과하며 이제는 동북아 물류와 산업 중심에 우뚝서기 위한 작업을 차근히 준비해 나갈 때이다.
동북아에서 중국은 7개의 항만을 준비하지만 우리는 1개의 항만으로만 경쟁해야 한다.
한 개라도 제대로 준비해 우리의 미래를 투자할 때가 됐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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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연휴 산불방지 총력
진주시, 설 연휴 산불방지 총력
[피디언] 진주시는 설 연휴기간 강수량이 적고 성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 특별 대책 기간을 정하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본청 산림과와 26개 읍·면·농촌동에 산불방지 상황실 비상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진화대원을 5개 권역에 배치해 순찰과 홍보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읍·면·농촌동의 산불방지인력을 공원묘지 등 입산객이 많은 지역에 고정 배치하고 탄력적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마을 앰프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연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무속행위, 성묘시 예단 태우기, 어린이 불장난 등 산불발생 요인을 계도·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우리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묘객 등 입산자 모두가 산불예방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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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온라인 주민설명회 실시
진주시청
[피디언] 진주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에 관한 비대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조치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로 진행된다.
시는 2022년 12월까지 이반성면 대천 1·2지구와 진성면 동산 1·2지구, 상촌 1지구 등 1200필지 를 대상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는다.
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 지구지정에 대한 사업의 목적과 지구 선정 배경, 토지현황 조사측량 및 경계 결정 주민협조 사항과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및 주민의견 청취 등 종합적인 설명과 홍보 사항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진주시 유튜브 “하모진주”채널에 등록했다.
또한, 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5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사업지구 내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이 관련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고 온라인을 통한 주민설명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토지소유자에게는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 진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이번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로 전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대비 3분의 2 이상 지구 지정 동의율을 확보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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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2기 문화도시 진주 서포터즈 공개모집
진주시, 제2기 문화도시 진주 서포터즈 공개모집
[피디언] 진주시가 2월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5일간 제2기 문화도시 진주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진주지역의 문화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지역의 숨은 문화예술인, 문화적 가치가 있는 숨은 공간 등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될 제2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와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문화도시 전문가로부터 활동 자문을 받는 등 다양한 활동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우편이나 이메일로도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개별통보 된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제1기 문화도시 진주 서포터즈단을 운영해 문화도시 진주에 대한 다양한 온라인 홍보활동 및 지역 플리마켓을 통한 문화도시 홍보 등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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