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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계룡시협의회 지역활동 재개
바르게살기운동 계룡시협의회 지역활동 재개
[피디언] 바르게살기운동 계룡시협의회가 9년만에 부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박만순 회장은 제2대 계룡시협의회 회장에 이종각씨를 인준하고 지난 26일 계룡시청에서 이종각 회장에게 인준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도협의회와 시협의회 임원만으로 약식 진행됐다.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종각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계룡시협의회가 지난 2009년 출범했지만 2012년 이후 활동이 중단돼 그동안 도내에서 유일하게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없는 지자체라는 불명예를 오늘에서야 씻게 되어 100여명 회원과 함께 감격스러운 한편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계룡시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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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규모투자사업 추진 상황 점검
계룡시, 대규모투자사업 추진 상황 점검
[피디언] 계룡시는 지난 26일 지방재정의 확정적 재정지출 및 2021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고를 위한 대규모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별 담당 팀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 및 집행계획을 설명하고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금년도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은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등 총 17건 340억원이며 이는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37개 통계목의 예산현액 대비 30%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시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지속적인 수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가능한 부분은 상반기 중에 예산을 집행해 신속집행률을 높임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재승 부시장은 “올 상반기 동안 대규모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 및 집행 부진사업의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코로나19로 경제가 장기간 침체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적극적인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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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연휴 앞두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하남시, 설 연휴 앞두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피디언] 하남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연휴 전인 1일부터 10일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보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 업소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는 상수원 수계와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경우 국번 없이 128 또는 110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에도 빈틈없는 감시로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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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혁신적 스타트업 육성’ 자족기능↑
김상호 하남시장, ‘혁신적 스타트업 육성’ 자족기능↑
[피디언] 김상호 하남시장은 26일 하남도시공사 6층 대회의실 열린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창업경진대회 발표심사에서 도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디지털바이오, 융복합 등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원한 51개사 중 1차 서류심사 및 이번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다음 달 미사강변 산업은행 IT센터 3층에 개소 예정인 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우선권이 주어지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날 “혁신적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미래 하남형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며 “바이오헬스 산업 등 스타트업을 지속가능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바이오헬스 관련 업종 스타트업을 집중 유치·육성하기 위해 작년 4월 하남도시공사와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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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일자리카페, “야간에도 일자리 상담하세요”
하남 일자리카페, “야간에도 일자리 상담하세요”
[피디언] 하남시는 다음달부터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에서 주 1회 야간 직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계활동 등으로 주간에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에는 기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상담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상담을 원하는 하남시민은 누구나 방문해 구직자의 직무 능력과 필요에 맞는 구직상담과 알선은 물론, 일자리 정보를 찾는 방법과 취업 교육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더욱 불안정해진 고용상황 속에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월 1회 노무사를 초빙해 재직자의 노무 상담도 진행하는 등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문을 연 일자리카페는 구직자 이미지 메이킹,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등 구직활동 지원과 더불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13회 개최해 125명의 취업을 돕는 등 하남시 대표 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도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기술 습득 교육, 청년을 위한 온라인 현직자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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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영농정착교육으로 행복한 귀농귀촌 밑거름 다지다
담양군, 영농정착교육으로 행복한 귀농귀촌 밑거름 다지다
[피디언] 담양군은 귀농귀촌희망자 및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기술 지원을 위해 영농기초기술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초반, 영농실습반 2개 과정, 총 40명이 참여한다.
영농기초반은 3~4월까지 8회차 32시간, 영농실습반은 5~7월까지 10회차 40시간, 대상은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자 및 예정자, 청년농업인 중 교육을 희망하는 자이다.
교육 방법은 비대면 교육을 병행한 이론 및 실습교육과 선진농업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이메일 접수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초 농업기술교육부터 실습교육까지 단계별로 진행해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신규 농업인들이 이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생활의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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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읍·면 환경담당자 업무 회의 개최로‘청정진안 만들기’방법 모색
진안군, 읍·면 환경담당자 업무 회의 개최로‘청정진안 만들기’방법 모색
[피디언] 진안군은 27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11개 읍·면 환경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현안 업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으로 바뀐 환경담당자들에게 우리군 환경과 현안업무 전달하고 논의를 통해 읍·면과의 원활한 업무 소통 및 상시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환경과장의 인사말에 이어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전달사항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3NO운동, 클린하우스 청결 지킴이 운영,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퇴비 부숙도 검사의무화 시행 및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안내 등 환경과 주요업무 전반 사항에 대해 전달됐다.
특히 2021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은 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해 지원물량이 대폭 증가됨에 따라 지원대상, 지원금액, 신청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과 함께 금번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주택 지붕철거에 344만원, 비주택 지붕철거 172만원, 지붕개량 일반지원의 경우 300만원이 지원되며 취약계층의 경우 예산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되어 많은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이숙이 환경과장은 “환경현안 논의를 통해 읍·면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소통의 장이 필요해 마련하게 됐으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읍면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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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과 창출을 위한 군정 설계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 전춘성 군수는 27일 신년 언론 브리핑을 통해 농촌경제국 신설 등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올 한해 동안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군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농림축산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를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경제국을 신설해 업무·기능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또한, 본청과 농업기술센터에 산재되어 있는 부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집중 배치해 원스톱으로 농업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기술 지도부터 사업지원, 유통, 마케팅 등 업무의 효율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보건복지, 환경, 안전 등 분야도 기능을 강화하거나 정비해 정책여건의 변화와 군민 행정수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조직개편을 단행한데에는 2021년을 군정 성과창출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군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춘성 군수는 “사람 중심의 지역소멸 위기극복 프로젝트 구축 등 3대 핵심전략과 풍요로운 지역경제 등 6대 역점시책을 추진해 그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이 참여하고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4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지방소멸대응 TF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해 정부와 정치권, 지역이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인구감소 특히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지역경제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게 되고 지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게 된다며 인구감소를 완화하고 군민들이 지역에 남고 청년들이 지역을 찾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33개의 군민과의 약속을 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전 군수는 “코로나 상황에서 맞이하는 신축년 설명절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쓸쓸한 명절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공직자들과 더불어 군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삶의 질이 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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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1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5. 12. 31.이전 출생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되고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되는 자동 재충전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자동 재충전 제도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2021년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 되며 대상자에게 1월 28일~29일 이틀간 충전완료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1년 12월 이전인 카드보유자, 2020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가 아닌 경우, 2월 1일부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ARS,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안군은 1,398명이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으로 소멸된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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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가정의 날’운영
진안군청
[피디언] 진안군은 매주 둘째, 넷째 수요일을‘가정의 날'로 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군은 가정의 날 운영을 강화해 일할 때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근무문화를 정착시키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6시 이후는 원천적으로 초과근무가 인정되지 않는다.
상급기관 감사와 재난대응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총무팀과 사전협의 후 가능하다.
또한 군은 가족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부서장 없는날’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근무여건을 마련하고 그동안 숙직근무자에게만 부여했던 대체휴무를 일직근무자에게도 적용해 휴식이 있는 삶을 보장하고 복지포인트에 건강검진비 포인트를 배정하는 등 직원 후생복지에 힘쓰고 있다.
군은 “가정의 날이 정착돼 불필요한 야근 등 비효율적인 업무행태가 개선되고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