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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구례군청
[피디언] 전남 구례군은 귀농인 창업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지원금을 지원해 농업 창업을 통한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귀농인 2명을 선발해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모델을 개발하고 전문가의 현장컨설팅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선·보강해 창업 역량을 극대화한 후 각 1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업지원금은 시제품제작, 홍보자료 개발, 지적재산권확보, 포장재 제작 등 농업관련 소규모 창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농촌 정착의지와 창업 아이디어와 창업아이템이 있는 역량 있는 귀농인에 우선 지원한다.
귀농창업 활성화 사업 대상자 요건은 귀농 5년 이내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중 구례군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수료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사업신청은 군 홈페이지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신청 안내서를 참고해 오는 2월 3일까지 용방면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귀촌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시책사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지원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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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화순군청
[피디언] 화순군이 노령, 장애,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의료 지원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국정 목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에 맞춰 국민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화순군 저소득층 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1월부터 사업비 8400만원을 들여 1035세대의 보험료 전액을 매월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 가입자 중 월 건강보험료 부과 금액이 최저보험료 이하인 만 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세대, 장애인이 있는 세대, 한부모 가족이다.
군은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전달받은 명단 중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험료 납부 마감일 전 지원 대상자의 보험료 총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일괄 입금한다.
군은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의료 빈곤 해소, 안정적인 진료 혜택 등을 제공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최저 보험료조차 내지 못해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없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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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연공영주차장 BF 인증 획득
화순군 만연공영주차장 BF 인증 획득
[피디언] 화순군은 만연공영주차장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일시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특정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이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은 설계 단계에서 예비 인증을 받은 후 준공 단계에서 현장 심사를 거쳐 본인증을 받는 방식이다.
만연공영주차장 BF 인증은 준공 단계의 심사를 통해 획득한 본인증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BF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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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본격 실시
화순군,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본격 실시
[피디언] 화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걱정 없는 지역 사회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치매 극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인지 재활 프로그램, 치매 인식 개선을 포함한 치매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비와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지역 사회 자원을 연계한 치매 지원망 구축 등을 포괄하는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는 환자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나 물티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조호 물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집중관리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지문 등록과 배회 감지기 서비스 치매 공공 후견 사업 등이 추진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연중 운영하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 극복 관리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치매 어르신의 고립감을 최소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치매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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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무인 민원발급기 발급 서비스 확대 운영
화순군청
[피디언] 화순군은 무인 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는 증명 서류가 86종에서 108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근로복지공단 소관 업무 서류 22종이 새로 추가됐다.
여권발급 기록증명서 여권실효 확인서 여권발급 신청서류 증명서 등 외교부 소관 6종이 추가됐다.
고용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고용보험 일용근로 내역서 고용보험 개별 사업장 자격이력 내역서 산재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고용·산재보험 가입증명원,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및 완납여부 증명원 등 근로복지공단 소관 16종도 발급할 수 있다.
화순군은 화순군청 행복민원과와 가정활력과 입구,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화순우체국, 군민종합문화센터, 축협 본점, 능주면·백아면·사평면 행정복지센터에 무인 민원발급기 총 10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불편 없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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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태녹색관광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
서천군, 생태녹색관광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
[피디언] 서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지역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해 지역자원을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인 ‘생태녹색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태녹색관광사업은 1년에 2억2천800만원씩 3년 동안 총 6억8400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지원내용으로는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생태관광 홍보 마케팅 지원, 생태관광 해설사 등 전문 인력 양성, 관광인프라 보완 및 기초·편익시설 설치 등이다.
공모사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심사를 실시해 최종 선정했으며 서천군에서는 조류생태전시관과 금강하굿둑에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 장항송림산림욕장, 체험마을을 중심으로 생태프로그램을 기획해 심사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에 완공된 국민여가캠핑장을 생태캠핑장으로 운영하는 계획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미션으로 장보기를 통해 지역 농산물 구입, 탄소가 적게 든 물건사기를 진행하고 캠핑 후 쓰레기 처리 부분도 미션과 연계해 쓰레기 흔적을 남기지 않는 생태캠핑으로 유도하는 발룬투어리즘 상품을 개발했다는 부분이 호평을 받았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생태녹색관광 사업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마음대로 여행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생태문화관광도시 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가 막힌 생태체험여행인 ‘휴일N 놀러와유서천’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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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관광지 10개 지역,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
강원도 대표 관광지 10개 지역,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
[피디언]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2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춘천시 남이섬 등 도내 10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여행트렌드, 관광 수용태세 등을 고려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격년으로 관광진흥법 상 관광지와 관광단지, 23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해 신청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예비 후보군 250여개를 선정 후 학계·여행업계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정성평가와 이동통신사·SNS·네비게이션 목적지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량평가, 현장모니터링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철원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제외한 9개 지역은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에 재선정되어 국내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게 됐고 올해 처음 선정된 한탄강 지질공원은 2020년 7. 10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무암절벽, 주상절리, 폭포 등 다채롭고 아름다운 지형과 경관이 으뜸으로 평가 되고 있다.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수요를 국내로 전환시키기 위해 도내 매력있는 강원도관광 10개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with-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숨은 관광지를 신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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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1년 첫 아이 출산 축하 방문
합천군, 2021년 첫 아이 출산 축하 방문
[피디언] 지난 1월 5일 쌍책면에 거주하는 조연우·유솔미씨 부부에게 둘째가 태어났다.
조부모, 부모, 손주 3대가 사는 화목한 가정에 태어난 이 아이는 2021년 합천군의 첫 아이이다.
합천군수는 해당 가정에 방문해 첫 아이의 출산을 축하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신축년 새해에 태어난 아이들 모두 축하한다.
올 한해는 합천군에 힘찬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이부모는 “우리에게 새 식구가 생긴 것이 큰 행복인데 군에서도 축하해줘서 고맙다”며 “우리군에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행복한 합천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합천군에는 출산 축하하기 위한 많은 출산장려시책이 있다.
출산 시 출산축하상품권을 최대 30만원 지급하고 매년 출산장려금도 지급한다.
출산장려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1,000만원이다.
또한, 양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둘째, 셋째 자녀에게 매월 양육비와 학습비를 지급하고 혼인부부들이 우리 군에서 잘 살 수 있도록 3년간 혼인부부정착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
합천군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혼인부부들이 많이 들어와 살 수 있도록 희망찬 합천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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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에너지 대표 김휘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광에너지 대표 김휘대 이웃돕기 성금 기탁
[피디언] 지난 22일 ㈜서광에너지에서는 군위군청을 방문,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1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우리군에 이웃돕기 관련 지원 성금으로 배분되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휘대 대표는 “가난한 집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매사에 성실한 자세로 일해서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며 “현재 사업이 번창하게 된 것도 국가와 국민들의 많은 성원으로 인한 것이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군위군 김기덕 부군수는 “앞서 지원해 주신 군위군교육발전기금과 마을체육관 사업비로도 너무나 감사한데 이렇게 거액을 쾌척하시니 기쁘며 더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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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총괄건축가, 건축·도시 혁신으로‘플러스성장’구현
창원시 총괄건축가, 건축·도시 혁신으로‘플러스성장’구현
[피디언] 창원시는 수준 높은 시민 중심의 건축·도시공간 창출을 위해 2019년 9월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도입 방침 수립과 건축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3월 ㈜건축사사무소 어반엑스 대표 오섬훈 건축가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하고 4월에는 연이어 22명의 공공건축가를 위촉해 공공건축 혁신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섬훈 총괄건축가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죽동리 출신으로 우리나라 현대건축 1세대 거장 故 김수근 선생이 설립한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에 1979년 입사해 2005년까지 설계실 소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건축사사무소 어반엑스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통영수산과학관, 강남 H사 사옥,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BT센터, 종로 피맛길 및 공평 15, 16지구 계획설계 등이 있으며 서울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는 건축기본법에 의거 건축·도시공간의 공공적 가치 제고와 품격향상을 위해 공공건축사업 기획 단계부터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도로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물, 도시계획, 조경, 공공시설물 등 공간환경 전반에 대해 기획·자문하고 총괄 조정하며 건축·도시공간 정책 및 전략을 자문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공공건축가는 개별 공공건축 사업을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하고 총괄건축가와 협업해 운영회의, 기획업무, 설계공모 심사 및 심사위원 추천·선정 등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관련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총괄·공공건축가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 창원박물관 건립,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건립 등을 비롯한 총 52개 주요사업 기획·설계단계에 참여해 디자인 개선 및 기술 자문 등으로 행정의 전문성을 보완하였을 뿐 아니라 설계공모 제출도서 간소화 및 실격·감점기준 통일 설계공모 심사위원 선정 프로세스 마련 등 설계공모 제도를 대폭 개선해 소규모 업체의 공모 참여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에 대해서는 콘텐츠 강화 및 건축물 성격 규정을 통한 명확한 공모 지침 제공을 위해 콘텐츠 구상 용역 발주와 별도의 설계공모운영위원회 구성·운영 및 설계공모 관리·운영 용역 발주를 제안해 설계공모의 전문성을 높이고 좋은 안이 제안 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창원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제도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도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국비 2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총괄건축가는 4명의 공공건축가와 함께 도시 전체를 보는 통합적 시각에서 지역 여건을 분석해 도출된 중점권역 및 중점추진권역에 대해 장기적 발전 방향과 디자인 전략을 제시하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용역 발주 전에는 생활권 별 이슈 논의 및 방향성 검토 등 과업지시을 제시했고 용역 계약자 선정 시 협상단 구성·운영으로 협상을 조정·검토했고 착수 후에는 통합시의 큰 정체성을 가지고 세 생활권의 서로 다른 일자리, 주거환경, 문화시설 관점에서 산업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총괄 감독·자문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완료하고 향후 도시기본계획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섬훈 총괄건축가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과정을 통해 각 부서·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는 여러 계획과 사업현황을 한 곳에 펼쳐놓고 빠진 곳에 대한 간극을 메우고 연계·조정하면서 틈새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올해에는 특히 지난 연말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워크숍의 연장선에서 22명의 공공건축가와 머리를 맞대 도시미관 저해 및 주거환경 악화,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1,500여 호 중 활용 가능한 994호에 대해 청년 창업공간, 대학생 공유주택, 여성안심주택 등과 같은 선도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 후 시범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12월 다양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방치된 빈집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기 위해 빈집 실태를 조사하고 경남도내 최초로 ‘빈집플랫폼’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총괄·공공건축가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제안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청년·여성·노인 등 시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해 플러스 성장 원년을 위한 ‘인구 반등, 경제 V턴, 일상 플러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