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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사평면 관련 코로나19 확진 6명 추가
화순 사평면 관련 코로나19 확진 6명 추가
[피디언] 화순군은 사평면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 26일 저녁 6명의 확진자가 또다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6명의 확진자는 전남 722번의 가족 3명과 전남 723번 가족 2명, 그리고 사평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다.
이들은 전남 729번~734번으로 분류됐다.
이 중 5명은 무증상이고 1명만 입 마름 증세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722번 가족인 전남 730번과 733번은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으로 지난 14일부터 방학 중이어서 학교와 유치원에는 가지 않았다.
다만 730번은 학원 2곳을 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화순군은 학원 2곳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강사, 원생 등 9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화순군은 사평면 코로나 발생과 관련해 총 339명을 진단검사 의뢰했고 이 중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33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화순군 관내에 거주하는 사평면 행정복지센터 모든 직원의 가족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날 확진된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관련해 실시한 농업기술센터 직원 전수검사는 41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화순군 관계자는 “확진자 대부분이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증상만을 인지한 채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며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바라며 조그마한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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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위생업소 비대면시스템 및 환경 개선 지원
횡성군청
[피디언] 횡성군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ICT기반 위생업소 비대면시스템 및 환경개선사업대상 업소를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신청 ·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횡성군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신고가 되어 있는 참여 희망업소로 비대면 관리시스템 및 노후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한다.
사업량은 총 11개소로 음식점은 비대면 시스템+환경개선7개소, 숙박업은 비대면 시스템+환경 개선3개소, 이용업은 환경 개선 1개소이며 총사업비는 127,500천원으로 보조금 80% 자부담 20%이다.
특히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 업소를 우선 지원하며 기 환경 개선업소는 비대면 관리시스템 설치비용만 지원된다.
’16년부터 ’20년까지 총183개소에 환경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횡성군청 홈페이지 공고 및 기 송부한 사업계획서를 숙지해 횡성군보건소 위생관리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업소는 담당공무원과 횡성군외식업지부 직원의 현장평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사업설명회 참석 후 공사를 진행하면 된다.
태현숙 횡성군보건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ICT기반 위생업소 비대면 시스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을 투명하고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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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피디언]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손성환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윤성 북내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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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1월 중 2차 이장회의 개최
금사면, 1월 중 2차 이장회의 개최
[피디언] 금사면은 지난 1월 26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영상회의에서는 2021년 1월 자동차세 연납 안내, 이동형 신속 PCR 검사 운영계획 안내, 저소득층 중개보수 지원사업 안내, 아동학대 신고 협조 안내, 2021년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사업 신청 안내,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 주민홍보 협조 안내, 21C 농업인대학생 모집 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곽호영 금사면장은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속PCR 검사 참여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월부터 실시되는 찾아가는 이동형 신속 PCR 검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세가 주춤해졌다고는 하나 인접 타시군에서는 꾸준히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재난대책본부의 방침을 철저히 지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생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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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하기 좋은 횡성, 여성친화 희망기업 환경개선비 지원
횡성군청
[피디언] 횡성군이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으로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여성친화 희망기업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횡성군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중 여성근로자의 비율이 30% 이상인 기업으로 여성친화적인 기업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이면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기업 내 수유실, 휴게실, 화장실 등 여성전용 편의시설 마련 및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으로 기업 당 총 사업비의 70%까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올해 2개 기업이 선정 대상이며 선정된 기업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서 부여와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이번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여성친화 환경 조성으로 일하는 여성들의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친화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고용 안정을 위해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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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대상자 모집
여주시청
[피디언] 여주시는 오는 2월 5일까지 여주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여주시 소재 만39세 5명이며 모집부문은 ‘여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참여 청년 3명과 ‘여주 청년창업 지원 사업’ 의 창업 희망 청년 2명이다.
‘여주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 청년 인건비의 80%를 기업에 지원해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성과 직무교육·워크숍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창업하는 경우 창업 청년 1인당 매월 70만원씩 창업 지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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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2021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여주세종문화재단 2021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피디언]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2021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유튜브 [여주세종문화재단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우선시하고 더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크게 예술가 지원 시민문화예술 문화예술교육 3가지이며 예술가 지원은‘전문예술창작지원’과 ‘우리동네 문화예술프로젝트’,‘청년문화예술활성화지원’의 3개로 세분화해 공모하고 시민문화예술은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1개, 문화예술교육은‘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 역량강화’2개 등 총 6개 분야의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원예정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신청자격과 지원규모,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유선 또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또한, 관련 설명자료는 직접 배포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은 “여주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꾸준한 지원을 통해 예술인과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향유권을 지키고 확대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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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지정
여주시청
[피디언] 여주시는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 예정지 지정을 지난 26일 완료했다.
금번 환지예정지 지정은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53필지에 대해 지난해 10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환지계획 공람을 완료했고 토지소유자들로부터 접수한 의견을 최대한 환지계획에 반영했다.
가남읍 태평리 157-7번지 일원 사업면적 5만9천355㎡에 환지방식으로 추진중인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및 기반시설을 설치하며 계획인구 1,203인를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용지 등의 용지공급을 위해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담당자는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가남읍 지역발전과 쾌적하고 안정적인 도시 조성은 물론 가남태평문화공원과 연계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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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본격 추진
군위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본격 추진
[피디언] 군위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법의 적용 범위는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으로 소유권 귀속에 관해 소송이 계속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이 법에 따라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고 확인서는 위촉된 5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군위군 민원봉사과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군에서는 보증 취지 확인, 이해관계자에게 확인서 신청 및 발급 취지의 통지, 현장조사,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군위등기소에 등기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특별조치법 특이사항으로 자격보증인은 보증서를 발급받으려는 사람으로부터 보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허위 보증서를 작성하거나 작성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1억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또한, 중간생략등기에 과태료, 장기 미등기에는 과징금이 부과되며 농지법, 개발행위 규정이 적용되는 등 한층 강화된 법규로 시행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특조법 적용범위에 해당되는 부동산을 등기해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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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세된 고창판 농민수당’, 올해 농어민공익수당으로 확대 접수
‘전국 대세된 고창판 농민수당’, 올해 농어민공익수당으로 확대 접수
[피디언] 지난 2019년 전북에서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고창군의 농민수당이 전국적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올해 농어민공익수당으로 확대 시행된다.
27일 고창군은 오는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2021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연 1회 6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신청 자격을 갖춘 농어업인들에게 지급하는 ‘농어업·농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이다.
고창군은 2019년 전북 최초로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해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의 전국적 확산에 일조했다.
실제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8개 광역지자체와 37개 기초지자체가 농민수당 지급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21대 국회에서 5건의 관련 법률안이 발의돼 심사중이다.
고창군은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울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봉농가, 어가까지 농어민 공익수당 대상을 확대해 모두 1만793농어가에 64억7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700여 농가에 4억7000만원이 늘었고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2018년 12월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라북도 내 주소와 농어업경영체를 두고 있는 농가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면 된다.
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 산지, 양봉산업 관련 불법행위로 처분 받은 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이 처음 시작한 전북농어민 공익수당은 어느새 전국적인 대세 사업이 됐고 관련 법률 제정안이 발의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신청 누락 농어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사업 홍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