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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유용미생물 연중 무상공급으로 농작물 생산성 높인다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유용미생물을 연중 무상으로 공급한다.
지난해 1,413농가에 52톤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65톤의 미생물을 생산 분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기능성균 등으로 토양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생육 촉진과 축사 악취 경감에 효과가 있어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 바실러스를 작년 말부터 자체 배양함으로써 늘어나는 미생물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자체 실험 결과 특허균주 사용 시, 감자는 16% 정도 생산량 증가와 24% 상품성 향상 효과가 나타났으며 고추는 27% 정도 생산량이 증가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안정적으로 유용미생물을 공급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많은 농가가 미생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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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고 계신가요? 출산장려금 지금 확인하세요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2021년 1월부터 출산가정과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
군은 출생등록지나 거주기간 등 상관없이, 만5세 직전 달까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특히 셋째아는 기존 5년간 6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증액해 지원한다.
‘울진군 출산장려금 등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울진군에 부 또는 모와 함께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출생 후 5년 미만인 영유아에게 만5세 직전 달까지 첫째·둘째아 월 10만원씩, 셋째아 이상 월 20만원씩 신청자에 한해 지원하며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이 제도는 2020년 출생한 첫째아와 전입아에 대해 확대되었던 출산장려금 지원을 더욱 확대한 것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조건이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시행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진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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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실시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전기승용차 18대·전기화물차 8대·전기이륜차 15대를 보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전기승용차 85대·전기화물차 10대·전기이륜차 1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신청은 2월 15일부터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및 구매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판매 대리점에서 보조금 접수부터 청구 관련절차를 대행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18세 이상 군민, 공고일 이전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700만원, 전기이륜차는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이 된다.
아울러 전기택시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문의사항이 있을 시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길영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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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전 낚시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
울진군청
[한국Q뉴스] 울진군은 지난 9일 낚시어선 안전장비 등에 대해 울진해양경찰서 후포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산업협동조합과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낚시어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저수온기에 발생하는 낚시어선 사고는 인명피해와 직결됨에 따라 낚시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점검을 시행 하게 됐다.
주로 안전관리 준수여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점검 했다 또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낚시어선 승선정원초과, 음주운항, 전방주시소홀, 구명조끼 미착용 등 단순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 필요성을 지도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낚시어선 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고 승선 정원초과 및 음주운항 등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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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로타리클럽 광적석찬회, 양주시 광적면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부
양주로타리클럽 광적석찬회, 양주시 광적면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부
[한국Q뉴스] 양주로타리클럽 광적석찬회는 지난 9일 설을 맞아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상기 회장은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양주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병길 광적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준 양주로타리클럽 광적석찬회에 감사하다”며“보내주신 기부금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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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올해 6월까지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 코로나19 고통 분담
양주시, 올해 6월까지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 코로나19 고통 분담
[한국Q뉴스] 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한다.
시는 지난 1월 공유재산 심의회를 열고 감면대상, 적용기간 등 세부사항이 담긴 ’2021년 코로나19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안‘을 확정했다.
감면대상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상업·업무용 공유재산 사용·대부자이며 대기업, 공기업, 주거·경작용 대부자, 변상금 부과 대상자 등은 제외한다.
감면 적용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감면기간 동안 공유재산을 사용한 경우 요율을 1%로 일괄 적용해 사용·대부료를 80% 감경하고 행정기관의 시설 사용 중단 결정 등으로 공유재산을 전혀 사용하지 못한 경우 사용·대부료의 100%를 면제하거나 해당 기간만큼 연장할 수 있다.
시는 2월 중 감경 대상자에게 감경신청 안내공문을 발송, 서류 검토 등 피해여부를 판단해 이미 납부된 사용·대부료는 신청인의 계좌를 통해 환급하고 아직 부과하지 않은 사용·대부료는 감경된 금액으로 산정·부과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2월부터 발송하는 안내문을 확인 후 해당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대부계약 체결 부서에 감경신청서와 피해 사실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공유재산 임차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지역경제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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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정사, 회천3동에 백미 10kg 20포 기부
무심정사, 회천3동에 백미 10kg 20포 기부
[한국Q뉴스] 무심정사는 지난 9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기부했다.
이날 백미는 조옥희 무심정사 불자회원이 전달했으며 동두천시 소요동에 소재한 무심정사는 매년 회천3동 이웃들을 위해 백미 등 각종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차상위계층 360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월 2회 식료품 지원 특화사업‘냉장고를 부탁해’에 쓰일 예정이다.
광명스님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동장은“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통해 사랑을 전해준 무심정사 광명스님께 감사하다”며“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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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한국Q뉴스]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설을 맞아 정성껏 만든 음식을 홀몸어르신 26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홀몸어르신께서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소불고기, 물김치 등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께서는 코로나19로 특히 더 힘든 상황이겠지만,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온정 가득한 설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성심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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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큰시장순대국’, 관내 저소득층에 순댓국 전달
동두천시 생연2동‘큰시장순대국’, 관내 저소득층에 순댓국 전달
[한국Q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큰시장순대국은 지난 9일 저소득층 5가구에 정성이 담긴 따뜻한 순댓국을 전달했다.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큰시장순대국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 후원을 위해 매달 순댓국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큰시장순대국 김이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정성껏 봉사해주시는 김이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시는 온정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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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
[한국Q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여성회는 지난 9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여성회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2회에 걸쳐 취약계층 총 40가구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음식 만들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드실 수 있도록, 양념에 재운 소불고기, 무말랭이무침, 꼬치전, 동그랑땡, 만두를 만들고 푸짐하게 담아 준비한 밑반찬을 보산동에서 추천한 20가구에 전달했다.
특별히 이날은 로컬드림봉사회에서도 배달에 함께 참여했다.
허순옥 회장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전을 부치며 명절 분위기를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서 예전처럼 마음 편히 웃고 대화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했으면 좋겠다 정성껏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좀 더 힘을 내서 코로나19를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