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청신호’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공모 도시 1곳·농어촌지역 4곳 선정…기본 생활권 보장 기대

김덕수 기자
2026-07-05 05:03:43




충청남도 도청



[한국Q뉴스] 충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7년 취약지역 개조사업’ 공모에서 예산군 등 5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3월 6개 시군 8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신청했으며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차례에 걸쳐 전문가 자문을 지원했다.

그 결과 도시지역은 예산군 산성1리 1곳이 선정됐고 농어촌지역은 △당진시 신평면 신송1리 △금산군 남이면 대양1리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홍성군 장곡면 상송1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 대상지는 △슬레이트 철거 △노후주택 정비 △소방·방재시설 확충 △재해 위험구역 개선 △생활 SOC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도는 사업이 완료되면 안전사고와 재해 위험 감소 및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형균 균형발전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의미 있느 성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기복적인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균형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도는 2015년부터 내년 사업 대상지 5곳을 포함해 총 71곳이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