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혈관을 살리는 세 가지 약속’ 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선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예방부터 관리까지…이달 24일 한방 건강강좌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7-05 06:04:25




양천구, ‘혈관을 살리는 세 가지 약속’ 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나선다 (양천구 제공)



[한국Q뉴스] 양천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혈관을 살리는 세 가지 약속’을 주제로 한방 건강강좌를 이달 24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이자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스스로 혈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침묵의 살인마’로 불리는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심각한 후유증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평소 예방과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이날 강좌는 양천구 한의사회 소속 승혜빈 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의 이해 △혈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법 △한의학적 건강관리 비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건강 실천 다짐과 함께 평소 궁금했던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강사와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혈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강좌 운영을 위해 오는 6일부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전화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구는 한의약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성 질환 예방부터 청장년층 비만 관리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 건강교실 △심신 안정을 돕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 △한의약으로 관리하는 생리통 완화 교실 △한방 비만 관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균 90%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한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도시 양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