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더 편리해진 ‘공동주택 관리 사례집’ 인기

행위 허가·장기 수선 등 8개 분야 37만 회 조회…시민 편의·행정 효율 기대

김인수 기자
2026-05-31 06:01:33




용인특례시, 더 편리해진 ‘공동주택 관리 사례집’ 인기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관리자나 입주민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응답을 모아둔 ‘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 이 조회수 37만 회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공동주택 관리나 법령에 대한 질의응답 1213건을 모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용인시 전체 인구의 약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공동주택 관련 시민들의 궁금증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하고 행정 효율까지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분야는 △행위 허가 △입주자 대표회의 등 △규약 △장기 수선 △회계 △입찰 △기타 △정보공개 순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글은 ‘동별 대표자 선출 시 후보자 자격과 경선 방식에 대한 법령 해석’과 ‘주민공동시설의 이용료 부과 및 운영 비 부담 방식에 대한 기준’ 으로 나타났다.

시는 게시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지난 한 해 동안 각 구청에서 새로 접수한 350건의 민원과 답변을 사례집에 추가로 등록했다.

행정 용어가 낯선 시민들을 위해 '용인특례시 생성형 AI'를 활용, 공문서를 읽기 쉬운 글로 바꾸고 키워드 시스템도 도입해 찾는 내용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은 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도시주택정보 한눈에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 질의 사례집 구축 1년 2개월 만에 37만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분쟁 해결이나 주택관리에도 도움을 얻도록 사례집을 내실있게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