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주시는 대소원면 문주리 일원의 ‘문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공사 구간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제한한다.
해당 사업은 낙석 및 사면 붕괴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를 정비해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문주지구 공사 구간은 지형 특성상 해빙기나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사면 안정성을 근본적으로 확보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통행 제한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전면 통제되며 이용객들은 시가 마련한 별도의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도로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거점에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현장 교통 유도 요원을 배치해 혼선을 방지할 계획이다.
홍대희 안전총괄과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도로 통행 제한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지만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기간 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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